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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 스파이 6 : 숨겨진 임무 ㅣ 키드 스파이 6
맥 바넷 지음, 마이크 로워리 그림, 이재원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7월
평점 :
여왕의 비밀 임무를 맡은 맥
#시공주니어 #키드스파이 #맥바넷 #마이크로워리 #이재원 #유머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2회 연속 칼데콧 아너 상 수상 작가
'맥 바넷'의 역작


플로피 디스크를 찾아 떠나는 스릴 서스펜스
변장과 모험술을 알게 되는
독일 역사의 중심, 장벽 사건!




영국 여왕은 맥에게 전화를 걸어서 당장 영국으로 와 줄 수 있냐고 말을 해요.
맥은 맡길 임무가 무었이냐고 물어보지만 네 비밀을 말해 주면 내 비밀도
얘기해 준다고 하고 전화를 끊어요.




여왕의 임무는 독일 베를린에서 가장 높은 건물 꼭대기 베를린 TV 타워에
숨어들어 로보트론 2000을 찾아내는 일이었어요.
로보트론 2000은 동독에서 만든 컴퓨터로 소련의 강력한 암호화
소프트웨어를 탑재하고 있어 소련과 동독 사이에서 오가는 중요한 비밀
메시지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여왕은 플로피 디스크에 암호화 프로그램을 저장해 오는 것이
임무입니다.






1989년 11월 9일 귄터 샤보브스키라는 사람이 TV에 출연했어요.
그는 동독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이었어요.
그날 저녁 그는 기자 회견에서 '동독 정부는 가까운 미래에 서독으로
여행하는 것을 일시적으로 자유롭게 할 방침'이라는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었어요. 하지만 그날 저녁 그는 무척 피곤했어요.
어느 기자가 '언제부터 동독 국민들이 서독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
까?라고 물었을 때 그는 발표 자료를 뒤적였어요. 하지만 조명이
너무 밝고 땀에 범벅이 된 데다가 고단한 하루였기 때문에 이렇게
대답해 버렸어요.
"제가 알기로는 음 당장 지금부터입니다. 시간 끌 것 없어요."
하지만 그의 실수는 그대로 TV에 보도되고 수천 명이 찰리 검문소로
몰려왔고 장벽을 부수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장벽에 올라가 춤을 추었어요.
전화로 임무를 명령하는 여왕과 이를 수행하는 키드 스파이의 활약이 유머와 위트로
이야기를 재미있어 앉은 자리에서 다 읽었네요.
맥은 엄마에게서 아빠의 집에서 비누를 가져오는 임무를 여왕님의 임무를
위해 스릴 있고 재미가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