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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 지구 말고 지구인이 달라져야 해 ㅣ 질문하는 어린이 4
소이언 지음, 김진화 그림 / 우리학교 / 2022년 5월
평점 :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살리는 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
초등 교과 연계
5학년 과학 3. 날씨와 우리 생활
6학년 과학 3. 여러 가지 기체
6학년 사회 3. 지속 가능한 지구촌
6학년 도덕 6. 함께 살아가는 지구촌
지구를 진정시킬 방법, 함께 생각해 봐요!
이 책은 북극곰이랑 펭귄은 물론, 우리가 잘 지내기 위한 이야기예요.
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사라져 버리는 아슬아슬한 희망에 관한 이야기죠!
차례를 보니 기후 위기는 왜? 일어나고 멸종까지 가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네요.
우리 지구를 지키고 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자세히 알아봐요.
북극곰이 깃발을 들고 있어요. "얘들아 도와줘!"
아주 작은 빙하 위에 북극곰이 불쌍하게 서 있어요.
이제는 북극곰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지구 전체, 온 세상이 문제라고 그래요.
기후 위기가 뭐길래 그렇게 큰 일일 까요?
북극곰도 살고 우리도 살 수 있는 기후 위기 대처법과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호주의 산불로 코알라들이 죽었고 살 수 있는 보금자리도 잃었어요.
지구 온난화로 지구가 뜨거워지고 북극곰이 살던 빙하가 녹아 북극곰의 수도 줄고 있어요.
공기 중에 탄소가 많이 뿜어져 나와 지구가 뜨거워지고 탄소량의 균형이 깨지면 지구의 시스템도 화가 나요.
그런 어떤 일이 벌어 질까요?
지구를 위해 행동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 세상을 구할 수 있어요.
우리는 지혜롭게 지구의 위기를 막고 지구를 지구인만큼 사랑할 순 없어요.
작고 푸르고 아름다운 지구를 지구인이 지켜요.
너와 나의 지구를 위한 탄소 중립 대작전에서 우리 지구인이 지구 살리기 대작전을 알려 줘요.
작은 실천이지만 하나 둘 지키면 지구의 생명이 조금씩 살아나겠죠.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지구인 모두가 실천하면 지구의 미래는 더 푸르고 아름다워요.
책을 읽다 보니 쉽게 과학을 풀어 논거 같아 아이가 읽기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저도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읽기 좋았어요.
저학년도 엄마와 같이 읽어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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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