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디벨로퍼 - 안주와 불안에서 벗어나라
구정웅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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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디벨로퍼라는 단어를 트럼프 대통령을 통해 처음 들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부동산 디벨로퍼로 어마어마한 자산을 축적하였다고 해서 그 단어를 알게 되었다.

정말 큰 배짱이 아니면 못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나라도 삐걱하면 힘들어지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비즈니스 디벨로퍼라는 책을 보았다.

내가 딸에게 하는 말 중에,

내가 일할 때는 집중해야하니 방해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물론 사람이 일하면서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그 실수를 최소화하려면 집중해야하니, 엄마 일할 때는 방해하지말고 일 끝날 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고 일 끝나면 얘기하라고 말하곤 한다.

'일'이 '비즈니스'이다.

나는 우리 딸을 키워야하는 엄마이기에 일을 해서 우리 딸을 부양해야한다.

언제까지?

모르겠다 ㅎㅎ

비즈니스는 끝이 없고, 앞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따라 이 비즈니스 모델도 정말 많이 달라질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긴장하며 새로운 것을 탐색하고 호기심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이대로 영원하지는 않고 무언가 다른 면으로 변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지은이는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그리고 영업마케팅 전문가라고 한다.

이 전에도 책을 출판한 적이 있었는데, 스타트업과 사업개발자, 기업인,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이끌거나 정해진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창조적인 도전자들과 소통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의 목표는, 신사업 기획자나 사업개발자 등 '비즈니스 디벨로퍼' 뿐만 아니라 일과 인생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개척자들에게 영감을 제공하고 그 방향을 제시하고자함이라고 한다

이 책은 총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있다.

벗어나라

구축하라

적중하라

넘어서라

드러내라

다다르라

결단하라

나아가라

이러한 흐름만 보아도, 현재의 상황에서 안주하지 않고 벗어나 새로운 것을 접하고 마음을 먹고 그 길로 나아가라는 뜻으로 보인다.

이 책에서는 예시가 아주 많이 들어있었다.

현재 알고 있는 유명한 기업의 CEO의 일화를 들며, 이 CEO들은 이렇게 판단해서 사업을 꾸렸고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다는 예시를 많이 들어주었다.

나는 CEO 이름만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일화를 알려주니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앞으로의 세상은 IT와 연관된 가상세계가 주도하는 세상이 될 것인데 그 세상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생각을 많이 하게 해주는 책이었다.

시간에 끌려다니지 말고, 시간을 지배하며 살아나가야한다고 한다.

눈코 뜰 새 없이 사는 사람은 시간을 지배하며 산다기보다는 시간에 끌려가는 사람이다.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더라도 시간을 여유있게 보내며 생각을 하고 다음을 구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야 한다.

잘 산다는 것과 비즈니스를 잘 경영한다는 것은 위대한 일이다. 그 시작은 도전과 변화다. 도전과 변화를 위해서는 안주와 불안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 말은 이 책의 저자가 한 말이다.

정말 안주하지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문구였다.

[책을 제공받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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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 공주의 성 드레스 그리기 아이노리 세계 그림책 16
노하나 하루카 지음, 도담 옮김 / 아이노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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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연년생 언니가 있다.

언니는 어렸을 때부터 핑크색 좋아하고 치마 좋아하는, 소위 말하는 '공주과'였다.

그에 반해 나는 눈치도 없고, 바지만 입고다니고 파란색 좋아하고 동물만 좋아하는, '남자같은 여자아이' 였다.

그래서,

누군가 핑크색과 파란색 인형이나 옷을 선물해주면 우리 자매는 싸울 일이 없었다.

당연히, 언니는 핑크색, 나는 파란색을 가졌기 때문이다.

어른이 되어서도 나는 핑크색을 좋아하지 않았다.

23살 때 일본에서 핸드폰을 골랐는데, 그 때 산 핸드폰의 윗면이 핫핑크, 아래면이 연한 핑크였다. 그것이 내가 처음으로 고른 핑크색이었다.

그 후로 핫핑크는 눈에 확 띄는 색상이라 좋아했지만, 여전히 핑크는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날, 나와 연관된 작은 여자가 생겼다.

바로 내 딸이다.

자매인 언니와도 내가 성향이 많이 달랐는데,

내 딸 역시 나와 성향이 뭔가 다르다.

핑크를 제일 좋아하고, 치마를 좋아하고,,

그저께부터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발레복을 입고 다닌다.

어제는 갑자기 나더러 머리고무줄을 고를 것인지, 요술봉을 고를 것인지 선택하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머리고무줄을 골랐더니

머리고무줄을 자기 손목에 두르더니 잘라야한다고 한다.

아까워서 자르기 싫다니 대답하니,

머리고무줄 많아서 괜찮다고 하길래,

그렇게 낭비하면 안된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럼 요술봉을 고르라고 해서,

또 아무생각없이 요술봉을 골랐더니

갑자기 뒤에서

"짜잔~" 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요술봉을 통해 요정이 나타났다고,,,

잠옷에서 발레복으로 갈아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옆에 남편이 있길래

'얘 좀 찍어줘, 넘 웃겨 ㅋㅋ 나랑 완전 달라~ 오빠 닮았나봐. 오빠 어렸을 때 이랬어?'라고 말했다.

'뭐, 이것저것 흉내내곤 했지...'

그러면서 몇 컷 찍어줬다.

절대 그런 포즈에 공주 풍의 옷도 안입던 나였는데,, 우리 딸은 아빠 닮았나보다 ㅎㅎ

그런 딸이기에

'10층 공주의 성 드레스 그리기'를 선물했다.

역시나 엄청 좋아한다.

이 책은 완성작이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완성작을 만들어가야하는 책이다.

다시말해 아이가 그리는 과정을 도와주는 책이다.

드레스 소매를 어떻게 꾸밀 것인지, 모양은 어떻게 하고 옷깃은 어떻게 할 것인지..

레이스, 장식, 얼굴, 액세서리, 머리모양, 머리장식, 구두, 핸드백은 어떻게 할 것인지..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해야하는데, 그 과정을 아이가 하나 하나 인식을 못할 수 있으니 이런 모양도 있고, 저런 모양도 있다고 조금씩 알려주는 책이었다.

창조는 모방에서부터 나오니, 이러한 모방을 한 후, 나중에는 '상상해서 그려요' 부분이 나온다.

우리 딸이 이 '상상해서 그려요' 부분을 정말 상상해서 그리면 좋을텐데,,

음,,, 안하고 공백으로 두었다.

이건 다시 아이와 얘기해서 같이 그려봐야겠다.

아무튼, 뒷장에 있는 본에다가 예쁜 공주를 그리고 색칠을 해서 맨 뒤에 붙였다.

디자인 노트에 그린 공주님을 오려붙여서 파티에 참가할 수 있다고 한다. ^^

우리 딸이 정성스레 그린 공주를 보고 스스로 감탄을 한다.

'엄마, 너무 예쁘지???'

공주님 눈에 하트가 뿅뿅~

엄마 눈도 하트가 뿅뿅~

우리 딸 눈에도 하트가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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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깜짝 놀라는 소리 - 개정판
신형건 지음, 강나래 외 그림 / 끝없는이야기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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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

이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아무리 공부를 많이해서 지식을 쌓아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마치 나이 어림(young)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같이...

난 어렸을 때,

내가 피터팬 신드롬에 빠져있다고 생각했다.

어렸을 때, 지금도 그렇지만,,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나이드는 것이었다.

어디서도 빠져나갈 수 없고, 도망갈 수 없는

나이듦...

난 어린시절 사진을 볼 때마다 그 때로 돌아가고 싶었고,

그러지 못하는 시간의 변화에

마음은 항상 과거를 향하고 있었다.

더 이상 어려지고 싶어도 어려질 수 없는 나이를 먹고나니,,

이 피터팬 신드롬이 없어진 것같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어린시절로 가고싶다는 집착을 포기하고 만 것같다.

대신, 나는 내 딸로 변신해 있었다.

세상의 무엇이든 새로운 것인 우리 딸.

우리 딸의 눈으로 세상을 다시금 보고 있었고, 느끼고 있었다.

가끔 어른의 시각으로 우리 딸을 보며 비난하는 나 자신을 자책하며...

그랬던 우리 딸이 영, 유아기를 지나 내일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된다.

이제 학령기에 들어선 것이다.

영, 유아기 때의 우리 딸의 세상에 대한 호기심은 나를 잠못들게하고 피곤하게도 했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다.

이러한 시기에

'아! 깜짝 놀라는 소리'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경희대 치의학과 졸업한 치과의원 원장이 쓴 시들이 담긴 시집.

시집을 그리 많이 읽어본 적 없는 나였지만, 소위 말하는 어른의 세계에 잘 적응한 것같은 치과의사가 어떤 시를 썼을까?가 이 시집을 펼쳐보게된 계기였다.

그런데,,

이 시들을 보면서 예전에 내가 가지고 있었던 피터팬 신드롬이 떠올랐다.

이 책의 저자 신형건 님은

"아!"

라는 말이 '시를 태어나게 하는 첫마디'라고 한다.

어렸을 때 처음 만나게 되는 무당벌레, 소금쟁이, 제비꽃, 민들레, 각시붕어, 물방개, 알락할미새, 조약돌, 사금파리, 토란잎, 이슬, 청개구리, 물뱀, 소나기, 번개, 무지개...

눈 앞에 처음 나타난 온갖 것들에 놀라 눈이 자꾸자꾸 커지며,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다고 한다.

어쩌면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아!"라는 소리가 시인의 내면에 그대로 저장되어, 언제부터인가 그 소리들이 술술 풀려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아주 어렸을 적부터 무심코 토해 냈던 탄성들이 시인의 마음에 울림으로 남아 있다가 한 장의 그림이 되고 몇 마디의 노래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을 많이 잃고 말고, 안타깝게도 한동안 흐릿한 눈으로 지내고 시를 잘 쓸 수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 어렸을 적에 처음 말을 배울 때처럼 "아!" 깜짝 놀라는 소리를 시인의 마음에 되살리려고 애를 쓰며 나온 시집이 이 책이라고 한다.

온 세상이 하루하루 새로워지느라 깜짝 놀랄 것투성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우리 딸은 하루 하루가 너무 새롭고 재미있다고 한다.

나의 하루 일과를 보면 그렇지않지만, 우리 딸의 시각에서 하루를 보면 모든 것이 너무 새롭고 재미있을 것같다.

이 시인의 시들을 보며,

어른이지만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맑은 눈.

이 맑은 눈을 평생 우리 딸과 함께 지녀야겠다는 마음이 생겼다.

[책을 제공받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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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대로 키워라 -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그럴까?
주영준 지음 / 대경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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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MBTI 성격유형 검사에 관심이 많다.

왜냐하면 나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던 나였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어떠한 기준을 토대로 알고싶었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해봤던 MBTI 검사가 너무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그 후에도 나에 대해 알고싶은 것들이 많아 심리테스트 같은 것도 많이 해보았다.

나도 몰랐던 나, 내가 어떤 성격 유형인지, 어떠한 직업을 가지면 좋을지도 스스로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에 '성격대로 키워라'라고 하는 책이 나왔는데, 부제가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그럴까?'이다.

이번에는 내가 아니라, 내가 낳은 내 아이에 대한 심리검사를 부모의 입장에서 해보는 것이라고 한다.

내 아이의 성격을 파악한 후, 그 성격대로 키우면 좋다는 것이라 또다시 나의 호기심이 발동하여 책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것은 에니어그램이라는 성격유형검사이다.

기존에 널리 퍼져있는 MBTI 검사와는 다른 것인데 에니어그램 검사가 MBTI 검사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배경설명과 함께 이 검사를 하게 되어있었다.

평소에 이러한 성격, 심리 검사같은 것을 좋아하는 나이기에 참 흥미롭게 공부할 수 있었다.

에니어그램은 총 10가지 유형으로 검사를 한 후 몇 유형의 아이의 생활태도, 학습태도를 나열해놓았다.

각 유형에 맞게 정리가 잘 되어있는 책이라서 일단 아이 성향에 맞는 것으로 유형을 선택하고나면 그 후에는 그 유형에 맞는 생활태도는 어떤지, 학습태도는 어떤지, 학습동기는 어떻게 주면 되는지, 그 유형에 유명한 인물은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알려주었다.

아이에 대한 성격을 점수화하여 어떤 유형인지 파악하는 것이 있었는데,, 사실 아이가 너무 어려 조금은 파악하기 힘든 부분도 있긴 있었다. 그래서 하다보니 또다시 나에 대한 검사를 했다.

내가 어떤 유형이고 나는 어떤 식으로 공부하는 사람인가?!!!

아이를 키우는 유형검사로 책을 폈다가 나에 대한 검사도 해보고, 다른 사람에 대한 검사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책이었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를 키울 때 많은 정보를 토대로 아이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주며 지혜롭게 양육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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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차, 강남에 내 집이 생겼습니다
쿠오오 부부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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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태어나고 자라 집은 뭐니뭐니해도 강남이지~ 라고 했던 내가 결혼 후에 강남을 떠나보니, 강남이 어떤 곳인지 느끼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궁금했다.

나는 2013년에 결혼했고, 2022년인 현재 결혼 10년 차이다.

그동안 아주 많은 일이 있었는데 벌써 10년이나 지났다니,,, 10년 전 일도 아주 생생히 기억날 정도인데, 10년이란 시간이 지났군,,,

아무튼 이 책의 저자인 쿠오오 부부도 10년동안 아주 많은 일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 중 재테크를 잘해 강남에 집을 마련하였고, 그동안의 일들을 엮어 이렇게 책으로도 출간하였다.

나는 결혼 10년동안 어떤 재테크를 했을까???

음....

앞으로 잘 되겠지^^

이러한 긍정적인 마음으로 앞으로를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그동안 경제를 몰라서 해놓은 실수(?)같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속상하기도 하지만 여러 일들을 직접 겪어보면서 이러면서 배우고 커 가는 거구나..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 하루를 지내고 있다.

쿠오오 부부는 고대 법대, 연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둘 다 공부를 아주 잘 한 사람들이었다.

그래도 처음 결혼했을 때에는 마이너스 2.5억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2억 5천이면 정말 큰 돈인데,, 그게 마이너스라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남에 집을 마련할 정도면 어떻게 재테크를 했을까?

정말 궁금했다.

공부를 잘했으니 재테크 공부도 성실하게, 꾸준히 했던 것같다.

청약을 공부하고, 아주 더운 여름에도 모델하우스에 시간 맞춰 가려 애쓰고, 경제를 공부하고, 손품 팔고, 임장도 다니고,,

책 속에는 그동안의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심지어 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 부동산 관련 날짜를 맞춰야하기 때문에 일을 했던 모습까지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었다.

책 속에는 도표와 그래프, 지도, 학군에 따른 집값 변화 등 구체적인 것들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바쁜 일상과 직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테크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이러한 열정과 성실함과 꾸준함이 있어야 뭐든 그 분야에서 결과가 나오는 것같다.

나도 지금까지는 미비했지만,, 앞으로 쿠오오 부부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성과를 내는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책을 제공받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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