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들 먼로의 친절한 과학 그림책 - 간단한 단어로 설명하는 복잡한 것들
랜들 먼로 지음, 조은영 옮김 / 시공사 / 2017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연구자는 뜨거운 열정으로 오래 공부하고 세상을 해석했겠지. 허나 교과서는 그 노력을 딱딱하고 건조하게 집약해 어서 내 대갈통에 때려넣으라 으름장을 놨다.ㅠ 이 현실을 슬피 여긴 수학자 과학자 철학자들이 자기 공부가 얼마나 씬나고 달콤하고 가까운지 알려주려 애써주어 정말 고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