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아침의 피아노 - 철학자 김진영의 애도 일기
김진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7월
평점 :
판매중지


죽음은 일상적 일이지만, 한 사람을 가장 선명하게 하는 중대한 사건이기도 합니다. 철학과 문학을 전공했고 이 분이 남긴 메모가 뭘 뜻하는지는 알겠기에, 이 책보다 올리버 색스의 유고메모인 《고맙습니다》를 추천합니다. 철학자라고 철학용어와 개념 쓰는 건 강단이나 연구서에서만 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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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yori 2021-04-13 0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ㅅㅅㅇㅍ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