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23.5 세로30.7센티의 꽤 큰 책이에요~~
겉표지가 붉은색에 가까운 오렌지 색으로 정말예뻐요..
눈에 확 띄거든요~~


모서리가 뾰족한건 좀.... 아쉬운거 같아요
프랑스에서 나온거라 그런건지...
책 내용이 어린아기들도 보기에 좋은 내용이거든요~~



첫장에 일에 대해서 나오죠...
점도 하나 찍혀 있고..
오른쪽에 그림이 있어요... 하나에 대한 그림...
그리고 숨은 그림찾기 하듯.... 아니면 그 다음장을 예고 하듯....
둘이 있는 그림이 있어요...
계속 이런 패턴들의 그림이 나옵니다.
2장에선   2의 그림과  3에 대한 그림이 숨은그림찾기 하듯 한개 나와요...
딸 아이와 이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기 좋답니다.



대망의 100
100에 대한 그림을 그릴려면 아무래도 그림이 작아질수 밖에 없죠... ㅎㅎ
종이 크기가 한계가 있으니까요...
점 100개..  나뭇잎, 빗방울,,,, 민들에 씨앗~~~~



원 플  원에  대해서도 나오고...




2 플러스 2 ,,,, 3 플러스 3
요렇게 나올줄 알았는데... 반전 있는 책...ㅋㅋ.
1플러스 2      1플러스 3.......1플러서 4...... 요렇게 나와요... ㅎㅎ


 요 책은 아기때 사도 좋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씨 크기도 크고 원색의 알록달록 예쁜그림이 많거든요..
그리고 유치부 아이들하고도 이야기 하기 좋은 그림이 많아요 따라 그려도 좋고...
숨은그림 찾기 처럼 써도 좋고.... 아직 100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지 않으니까요~~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도서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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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길이가 꽤 있는 책이에요
세로 32센티 가로22.7센티
아이가 고양이에 환장하는 애라 얼렁신청했어요~~ㅎ


이벤트에 올라온글 보고 그림이 너무 예쁘다는거 알고 있었지만
색감과 세밀함이 돋보이는 그림이에요
책 크기도 크니 그림의 섬세함을 더 크게 느낄수 있는거 같아요
종이질도 좀 달라요
살짝 요철이 있다고 해야하나 보송보송한 느낌이 있다고 해야하나
보통 책의 종이질과 달라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마을
쥐가 목도리에 외투를 입어도 전혀 추워보이지 않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인체도를 생각나게 해서 웃겼던  그림
제목이 엉터리 크리스마스 파티 인거처럼
전체적인 느낌이 퍼니합니다


요 그림이 하이라이트
이걸 보면서 작가는 이것을 그리기 위해 몇날밤을 새웠을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엄청난 그림



 크리스마스~~
느낌이 팡팡 터지는 그림
아이와 그림 하나 하나 짚어가면서 이야기 하기 좋아요
그림이 너무 예뻐서 계속 봐도 질리지 않아요

딸이 할머니 될때까지 가지고 있겠답니다 ㅎㅎ

쥐와 고양이는 사이가 않좋은줄알았는데
사이가 좋은 고양이와 쥐의 이야기에요
고양이가 일방적인 포식자인데 사이가 좋을수 있을까요?
ㅎㅎ 동화책에선 가능한 이야기겠죠~~

작가의 그림이 너무 맘에들어서 다른책도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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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나무는 아무말도 하지 않는단다 책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었어요~~

  그림이 수채화기법으로 만들어져서 정감있는 느낌이 난답니다~


딸아이에게 수채화기법으로 그린그림이라서 색이 번지고 
가는 선을 그리기 힘들지만 느낌이 부드럽다고 이야기 했더니
수채화기법 이라는 단어를 꽤 마음에 들어 하네요ㅎㅎ

동화책이 엄마에 대한게 많은데
  이책은 아빠와의 이야기에요

아이가 아빠에게 나무가 되어 달라고 하고


그뒤 아이는 나무 위에서 놀고 아빠한테 말도 하지만
아빠는 나무가 되어 대답을 하지 않죠

전 아빠가 아니라 아이가 상상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재빨리 읽어나갔답니다 끝이 궁금해서

아이가 나무에서 놀고 내려온뒤 꿈이였다
아니면 나무를 아빠라고 생각한 아이의 상상 이였다
이런 결말을 예상 하면서

결말은 진짜 아빠였어요
아이가 무슨 놀이를 하던 아이를 지지하면서 기다려준거죠

동화책을 다 읽고 아빠는 그렇지.
라고.
엄마는 아이가 나무에서 떨어져 다칠까 못올라가게 할꺼 같은데
아이가 한마디 하면 열마디 이상 수다를 떨텐데
아이가 무엇인가를 하면 공부와연관시켜 하나라도 더 가르치러고
난리를 칠텐데 
엄마는 기다리지 못하는거 같아요

이 책을 보고 제가 먼가 힐링돼는거 같네요
나도 아이를 믿고 스스로 해보길 기다려야겠구나
스스로도 많은걸 배운다는걸
조급해 하지 말자
내 아이는 충분히 조금씩 매일 조금씩 배우고 자라고 있다

  

아이가 나무에서 내려온다고 무섭다고 도움을 청해도 아이가 스스로 할수 있다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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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공주와 바닷속 인어들 360도 회전목마 팝업북
애그 자트코우스카 지음 / 사파리 / 2018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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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 예쁜 책 서평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어요~~ 딸내미가 인어공주를 너무 좋아해서 인어공주 옷도 구매했거든요
   책 끌어앉고 찍은 표정에서 정말 눈이 하트 뽕뽕이 되었네요...
   책이지만 장난감 같은 신기한 팝업북이에요~~



 
  펼쳐서 리본으로 묶으면 책을 세울수 있어요..
  꽤 두꺼운 재질이기 때문에 튼튼하구요.... 양장본 표지는 다른 양장본 보다 훨씬 두껍네요~~




  위에서 보면 요런 모양이에요~~ 마치 꽃처럼 활짝 펴져 있구요...
  회전목마 같이 신비로움 느낌도  주네요~~
  그동안 이런 360도 책은 없었으니까요





  종이 인형놀이를 할수 있도록 안에 뗄수 있는 종이 인형이 있구요...
   딸이 오자마자 떼어서 사진이 없네요...
   왼쪽엔 종이 봉투가 있어서 놀이가 끝나면 깔끔하게 넣어 잃어버리지 않도록 보관이 가능해요~~

  인어가 공주와 친구인어 3명이 같이 들어있어서 역할놀이를 해도 재미있답니다.
  장난감 못지 않은 아주 오래 가지고 놀수 있고 소장욕구 뿜뿜이 아이네요~~

   < 이벤트로 제공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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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는 그림의 표지 그림....

요즘 저에게 필요한 책이였어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애도 하나 있는데...

어른이 되었다고들 생각할수 있는 나이이지만 내 몸하나 간수 하기도 힘겨운 현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현실을 점점 많이 알아가는 어른...

꿈이 많기에 행복했던 어린시절은 점점 꿈많큼 줄어들고 있고 점점 현실과 타협하며 꿈을 크기를 줄여가고 있어요.

우울증이 1년 전쯤  너무 심해서 고통 스러웠어요.. 이제 조금 나아져서 주변 사람들에게이야기도 할수 있게 되었어요

내꿈이 점점 사라지고 아이에 대한 꿈이 점점 커지고 있어요... 욕심이 많아지고 커질수록 마음은 점점 고통스러워 지네요.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기 위해 들어온 도치맘 카페지만... 어른을 위한 책 서평 이벤트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요즘 도서관에서 책을 사다 읽는데... 사람들은 성공에 대한 책을 좋아해서 일까요?

대단한 것을 이루어낸 사람들이 난 잠을 않자고 공부했다. 항상 에너지가 넘쳤다.

했더니 되더라... 라는 자기 자랑 이야기를 늘어놓은 책을 계속 읽으니...

계속 자괴감만 늘어나는 꼴이 되도군요.


이 책의 저자는 번역가라고 하니 책의 표지는 힐링되는 듯한 내용의 제목이였지만...

이 책 역시 자기 자랑만 늘어놓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아니면 번역가가 되기 위해 노력을 해서.... 나는 되었다.... 나는 성공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해라.....

할수 있다.... 머 그런 동기부여를 강조하는 책일줄 알았어요...

책은 인생의 선배로써... 난 노력과 시도를 많이 했는데... 그만큼 실패도 많이 했다...

이런 내용의 책이에요,.....  오히려... 실패를 이야기 했을때.... 내가 더 힐링 되는 느낌입니다.

남들은 다 대단해 보이죠... 한번도 실패 없이 그냥 노력하면 다 되는 것 같은데...

나는 내 노력이 부족해서 잠을 많이 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인가... 생각하고 있었죠....

밑줄 그어논 내용이 있어요..

50쪽에 용감하게 실패하기 라는 내용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실패를 용서 하지 못하는 거 같아요.

그것이 자신의 실패이던 남의 실패이던.... 어떻게 한번에 성공할수 있을 까요?

한번에 성공하는것이 외계인 아닐까요?






목차인데..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요~

또 공감가는 부분  55쪽에

조금씩 쌓아가며 이뤄가는 인간형보다 어느 순간 느닷없이 튀어나온 천재에 더 열광하고 흠모해왔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 보니 영재 발군단을 가끔 봐요... 거기 아이들은 그냥 천재들....

마냥 부러워만 했는데...   작가가 쓴 거짓말이다 라는 설도 있어서... 요즘은 그냥 가십거리로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아는 지인은 아들은 영어 유치원 보냈는데 처음에 유치원 2년 다녀서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외국사람과 유창하게 대화 할수 있다고 홍보하더니 아이를 보내보고 나중에 알고 나니

부모님 두분다 유창한 영어실력과 할아버지의 재력으로 영어 유치원 외에 다른 수업도 받고 있는 아이였대요.

겉으로 들어나는 부분만 밑어서는 않되는 거 같아요. 성공의 한부분만 보면 않되는 것 같습니다. ]

어른에게 어른이 필요한것처럼....

나중에 내가 늙었을때 젊은이들한테 좋은 도움이 되는 어른이 되고 싶네요..

그럴려면 실패를 많이 경험 해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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