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과학자가 될 수 있는 씨앗을 갖고 있어요 !
우리 모두 과학자의 자질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지만 그 자질을 얼마나 갈고 닦느냐는 각자에게 달려 있어요
그저 호기심이 생기는 것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여러분은 이미 과학자의 씨앗을 깨우고 있는 것이죠
과학은 복잡한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은 온통 과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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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과학두뇌 만들기 이야기중 한 부분이랍니다 ~~
막연하게 과학이라고 하면 실험을 해야 할것 같고 복잡한 공식이 등장할것 같지 않나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과학 관련 도서를 보다보면
공룡에 관한 이야기도 그리고 생활속 자연현상에 관한 이야기도
많이 담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과학은 재밌다는 거 종류가 정말 많다는 거 저도 그때 알았드랬져
" 내안의 숨은 과학자의 씨앗을 깨워라 " 부제로
만나보는 과학두뇌 만들기의 차례 랍니다
위인들의 사례를 만나보고 그들이 탐구한 호기심과
그리고 노력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과학이 어렵지 않음을 ~~
그런 호기심을 깨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더라구요
큼직큼직한 글씨에 어렵지 않은 이야기체 ~~
게다가 중요 부분은 형광색으로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포인트를 전해주는 팁도 빠지지 않고 있져
간혹 등장하는 그림 !!! 이야기를 좀 더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과학자라는 건 생활속에 있다는 걸 정리 언급해준다고 볼수도 있겠구요
자기 안의 과학자를 훈련해 문제를 해결한 유명한 분들의 이야기로 연결됩니다
과학자의 씨앗을 키운 유명한 사례를 살펴보다보면
끊임없이 질문하라 라는 공통점을 찾아볼수 있는데요
과학 두뇌 만들기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조금 미안해질때도 있었답니다.
사실 아이들의 어릴적 호기심은 끝도 없고 일일이 대답을 해줄수 없을 때도
결코 실험으로 연결될 수 없게 막는 경우도 많았잖아요
누구나 과학자의 씨앗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말 ~~
그동안 과학이라는 분야를 너무 학습과만 연관하지 않았나 라는 반성도 들더라구요
끈기를 가지고 그리고 상상을 하고 그리고 수학적인 실험까지 ~~
사례를 읽는 동안 익히 알고 있는 위인의 이야기 속에서
발견한 과학자의 씨앗은 흥미로웠답니다 .
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루이 암스트롱입니다 ~~
반복되는 화음 역시 과학에 속한다는 것을 몰랐거든요 ㅎㅎ
거친 환경에서 자랐지만 집 가까이에 있는 클럽이나 술집에서 늘 음악을 듣고 자란 루이
그렇게 화음을 만들었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걸 찾게 되었고
열심히 노력해서 결국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된
루이 암스트롱의 사례가 인상적이었어요
중간중간 이야기가 끝날때면 두뇌게임이라는 쉬어가는 페이지가 있답니다.
하나의 문제를 제시하고 그리고 살짝 힌트를
주기도 하며 아이들에게 질문을 하는 것인데요
제겐 1부터 100까지의 덧셈이 제일 기억에 남았습니다.
무작정 더하는 것이 아닌 규칙적인 패턴을 발견하고
좀 더 쉬운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었거든요
아이들의 호기심 ~~ 결코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는 걸 깨닫게 해준 도서이기도 했답니다.
과학자의 씨앗은 아이들의 꿈을 이루는 데도 큰 도움을 주지 않을까요
과학 두뇌 만들기라는 도서를 통해 그동안 못하게 했던 행동들
조금 더 과학자의 씨앗을 깨워줄수 있게 도와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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