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표정과 냉소적인 말투, 매서운 시선에 오랫동안 노출된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라는 사실에 의심을 품기 쉬워요.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밖에 없지요.
 
반면에 다정한 시선과 말에 둘러싸여 자란 아이는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고 믿기에 어디서든 당당하고 상대방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렇게 말의 냉기는 아이의 마음 곳곳에 스며들고, 존중 경험에 균열을 만듭니다. 추위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가 상하는 동상에 걸리는 것처럼 부모의 차가움에 심리적 동상을 입는 것이지요.
 
- < 엄마의 말 연습, 윤지영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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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부터는 물건의 사용법이나 사용 빈도뿐 아니라, 세척 방법까지 꼭 따져보고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용하는 그 순간만 상상하며 구매하고, 결국 몇 번 쓰다가 애물단지로 만드는 실수는 다신 반복하고 싶지 않다. - < 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이초아 지음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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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인간들의 문명이 와해한 이유를 좀 더 분명히 알 것 같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지 않는다.
그들은 공통점보다 차이점에서 존재 이유를 찾으려 한다.

행성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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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진 걸 남에게 줄 수 있어야 그게 진짜 네 것이야.〉

행성 1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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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리가 살아온 이력을 상세히 알고 있는 이들에게 애착을 느낄 수밖에 없어. 이들이 우리 이야기를 남들에게 들려줘 우리를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야.〉

행성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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