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살아온 이력을 상세히 알고 있는 이들에게 애착을 느낄 수밖에 없어. 이들이 우리 이야기를 남들에게 들려줘 우리를 불멸의 존재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야.〉 행성 2 | 베르나르 베르베르, 전미연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