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전략가 - 인문학으로 무장하라
이상헌 지음 / 청년정신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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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인문학을 바탕으로 더 넓게 보는 안목을 키워줄 홍보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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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클래식
김호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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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클래식, 명화

#교양 을 쌓는 요소들로 내가 손 꼽는 3가지 키워드다.

지식과는 다른 결을 가지는 '교양'이란 단어는

모르고 살아도 큰 불편함은 없지만

알고 살 땐, 세상을 더 풍요로운 마음으로 살 수 있게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아준다.

왠지 우아하고 느낌있는 중년 여성의 이미지를 가진달까?

그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나이를 한살씩 더 먹을 수록 기를쓰고 인문학, 클래식, 명화에 다가가려고 애쓰게 된다.

다행이 요즘엔 쉬운 루트로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이 많다.

#오늘부터클래식 같은 책도 그 역할을 톡톡이 해주고 있다.

클래식을 소개하는 책들은 여럿 봤지만

이 책만이 가진 특별함은 보편성이다.

클래식을 쉽게 해설해 놓은 책을 기대한다면 다른 책을 권하고 싶고,

"클래식이 도대체 뭔데?" 하는 사람이나

"이제 클래식이랑 좀 친해져 볼까?" 하는 사람에겐

두말없이 이 책을 쥐여주고 싶다.










추천사들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이 흘러가듯이 쓰여진 이야기들은 자연스럽게 읽힌다.

작가의 일생, 클래식곡의 해설 보다 먼저 다가오는 건

클래식 음악에 곁들여진 작가의 경험담들이다.

특히 내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음악가들의 무대공포증은

8살에 피아노 급수준비를 열심히 하고도 막상 그 무대에 오르지 못한

첫째를 떠올리게 했다.

답답하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아깝기도 했던 그날.

세계적인 거장들도 겪는 일이란 걸 읽으니

무대의 압박감이 어떤지 와 닿는 기분이였다.













요즘 음악을 논하는 책에는 빠지지 않는 QR코드.

챕터마다 실려있는 QR코드를 실행시키고 읽고 있자면

이야기에 더 빠져들게 된다.

사실 일 하던 중에 슬쩍 살피려고 하다가

푹 빠져서 읽어버렸다;;

어느 장르던지 비하인드스토리가 재미 있듯이...

이 책 또한 그런 매력이 있었달까

술술 넘어가는 책장에 속수무책인 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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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클래식
김호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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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줄기 뿐 아니라 곁가지들에 이르는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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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을 거니까
우치다테 마키코 지음, 이지수 옮김 / 가나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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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는 말은 내가 정말 어려워 하는 단어다.

20살 무렵 외할아버지, 고모, 큰외삼촌, 작은외삼촌 등...

가깝던 사람들이 1~2년 사이에 돌아가셨다.

나이가 들어서 돌아가셨다기 보단

암, 암, 수면무호흡, 지병...

어쩌면, 더 애썼더라면 이별을 늦출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더 받아들이기 힘든 일들이 됐다.

그래서 지금도 죽는다는 말은 덜컥 겁부터 난다.

최선을 다 하지 못한채 또 소중한 사람을 보내야 하는 건 아닐까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곧죽을거니까 를 선택한건

'1분마다 웃음이 터지는 시한폭탄 같은 소설' 이란 한 줄 때문이였다.

죽음을 지금보다 더 성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곧 죽을 거니까 내맘대로 살겠다.'

라는 말을 내 뱉을 것 같은 표지에

죽음을 다른 방향에서 볼 수 있길 기대했던 것 같다.

화가 며느리 처럼 꾸미지 않는 내가 볼 땐 할머니가 이해 안되기도 했지만,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은 내가 바라는 노년의 모습이였다.










첫 장부터 주인공이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지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

책을 읽을 수록 과연 노년에만 극한된 마음가짐일까?

어차피 난 안되,

결국 다 정해져 있어,

하는 자포자기의 마음을 가지고 대하는 일들이 없었나?

그런 생각이 틈틈이 끼어들었다.

#일본장편소설 은 몇 편 본적 없지만 소재의 다양성은 인정하고 싶다.

또 제법 유머의 코드도 맞고

그래도 삶의 모습이 우리나라랑 가장 비슷한 덕인지

가깝게 느껴지는 이야기들이였다.

때로는 가볍게, 때로는 진지하게,

사회의 한 면모를 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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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을 거니까
우치다테 마키코 지음, 이지수 옮김 / 가나출판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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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떻게 늙어가야 할까? 우리 엄마, 아빠의 노년은 어떤모습일까? 짚어보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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