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즐겨보던 유튜브 중에 라이프 해커 자청(자수성가 청년)이라는 채널이 있다. 30대 초반에 법인 3개를 운영하는 젊은 부자 중 한 사람인데 자신은 책을 통해 인상이 180도 달라졌다고 한다. 그는 책의 중요성을 지나칠 정도로 강조한다. 게임에 비유를 하면 치트키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책 몇 권을 추천했는데 그 영향력이 얼마나 컸으면 그의 축사를 넣은 책이 재인쇄 되거나, 절판 되었던 책마저 다시 세상의 빛을 보는 일이 일어났다. 몇몇 도서관에서는 그가 추천한 책들의 대여 예약이 4~5건은 기본이라는 이야기가 들렸다. 멀리서 찾을 것도 아닌, 우리 동네 도서관 역시 포화상태였다. 지난 9월 초에 예약한 책을 이제서야 받아 볼 수 있었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타이탄은 거인이라는 뜻으로 여러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가르키고, 도구들은 그들의 정신, 의지, 습관, 노력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저자인 팀 페리스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성공 요소들을 하나 하나 받아들이면서 자신 역시 이전과는 다르게 크게 성장했음을 느꼈다고 한다. 그에 따르면 성공한 사람들과 일반 사람들은 크게 다르지 않다. 성공한 사람들 역시 나약하며 부족한 점이 많은 한 사람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소는 그들만의 핵심 가치를 발견하고 꾸준히 노력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며 스스로 한 약속은 철저하게 이행한 점이 그들을 성공의 반열로 끌어 올릴 수 있었다. 각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성격이나 자질, 능력이 다르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부분이 몇 가지 있는데 간추려 보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