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분 기적의 독서법 - 2013 개정증보판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48분 기적의 독서법] 

 

- 1% 비범한 당신을 만드는 기적의 프로젝트 -

 

 

 

비범한 사람이 되고 싶은가? 많은 사람들은 1%의 뛰어난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독서라고 한다. 조지 소로스는 1주일만에 10억 달러라는 돈을

번 사람인데 그는 엄청나게 독서를 했다고 한다. 책 <48분 기적의 독서법>은 왜 독서를 해야하는지

그 이유를 말해주고 어떻게 독서를 해야할지 그 방법을 알려준다. 효과적인 독서법으로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 데 이 책에서 그 방법을 알아보자. 

 




 

저자는 김병완으로 참 독하다면 독하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삼성 전자에서 개발 연구원으로

일하던 사람이 무력감을 느끼고 회사를 그만 둔다. 그뒤 그가 간 곳은 도서관으로

3년동안 9000권의 책을 읽었다고 한다. 

그 책을 읽고 난뒤 쓴 책이 바로 이 책 <48분 기적의 독서법>

이다. 독서를 통해서 성공한 인물들의 사례를 보여주면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사람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독서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럼 어떻게 효율적으로 독서를 할 수 있을까?






에디슨도 책을 엄청나게 읽었다고 한다. 그러나 책만 많이 읽는다고 똑똑해질까?

그것은 아니다. 책도 골라가면서 읽는 것이 필요하다. 한 책만 읽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또 시간을 단축해서 읽으면 당연히 효율적이기 때문에

좋다고 한다.

 

저자는 책에 미치라고 권고 한다. 돈이 돈을 불러오고 술이 술을 불러오듯

독서도 독서를 불러온다는 것이다. 미치지 않고서는 9000권의 독서도 힘들었을 것 같다.

상상을 하면서 책을 읽으라고 한다. 생각하는 대로 행동이 옮겨지듯이 상상하며 책을 보면

책이 더 잘 다가오고 읽기가 수월해 진다.





호기심을 연상시키는 독서법도 있다고 한다. 호기심은 사람에게 더 큰 능력과

좀더 넓은 시야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다. 호기심을 갖고 책을 읽으면 그만큼 보는 영역이

넓어지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남들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포인트 독서법으로 필요한 것만 골라 읽을 수 있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우리의 입맛에 따라 읽는 것이 바뀌므로 나는 전체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 책은 독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알려준다. 책을 읽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며 끙끙댔다면 이 책을 통해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빠르게 읽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독서의 힘을 느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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