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전부다 -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단 한 사람, 사장을 위하여
고야마 마사히코 지음, 천재정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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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장이 전부다]

 

-쓰러지지 않는 사장-

 

 

인구의 고령화로 퇴직시기가 일러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그런데 그 사업이란게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마음대로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금이 부족해서, 인원이 모자라서 등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사장에게 필요한 마음가짐과 자세는 더욱이나 한 번에 갖출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패도 많이 하게 될 것 같아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실패란 가슴아프지만, 절망의 순간에도 희망을 놓지 않는 단 한사람 사장이 바로 사장이다. 이런 사장을 위한 책이 바로 <사장이 전부다>이다.

 

 

 

 

저자는 고야마 마사히코씨로 현재 주식회사 후나이총합연구소 대표이사 회장이다. 그는 어렸을 적부터 사장이신 아버지의 뒤에서 사장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 지를 배웠다. 그는 아버지를 통해 배운 원칙들로 성공을 이루었고, 그 비법을 나누기 위해서 이 책을 쓴 것이다. 이 책은 우선 5쳅터로 나뉘어 있고, 다음의 5가지: 인격, 돈, 조직, 인재, 기회를 다루는 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우선, 사장은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약속은 꼭 지키고, 고객과 직원에게 진지하게 대하며, 위험해 보이는 일이라도 밀고 나갈 수 있어야한다고 한다. 즉단력을 연마해야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하며,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을 가져올 수있다고 한다. 돈은 항상 절약하라고 하며, 선의후리로 경영하라고 한다. 이익을 직원에게 환원할 때 더 큰 이익이 돌아온다고 한다.

조직을 구성할때는 7을 기본으로 그 능력에 맞게 구성하라고 한다. 또 회의에 참석해 5분간만 이야기 하라고 한다.

사장은 사람을 키우는 사람이 아니라고 한다. 사람이 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라고 한다. 당근과 채찍을 사용하고, 전문 분야를 파고들어 교육하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사장은 현장에 나가고 고객의 진화를 헤아리라고 한다. 고객이 곧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직접적으로 사장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저자 자신이 갖고 있는 에피소드를 활용하여 그의 이야기의 설득력을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저자의 경험을 통해 성공에 한 발짝 더 다가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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