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안목 - 고전과 비즈니스에서 세상과 사람을 읽는 법을 배우다
김봉국 지음 / 센추리원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승자의 안목]

- 역사의 승자를 통해 배우는 리더되는 법! -

많은 사람들은 성공적인 CEO가 되고 싶어한다. 리더로서 필요한 자질이 많은 데 그것들을 갖춰야 성공하는 CEO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우리는 역사속 에서 정말 많은 승자들을 발견할 수 있고 그들의 예를 통해 리더의 자질들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승자가 된 사람들. 그들이 승자가 되었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럼 무엇일까? 고전과 비즈니스를 통해서 그런 것들을 알 수 있다. 책 <승자의 안목>은 역사속의 승자들이 어떻게 성공 또는 실패 할 수 있었는지를 담은 책이다. 빠르게 변하는 사회라고 하지만 리더십과 같은 가치는 쉽게 변하지 않는 법이다.





우선, 글쓴이는 이데일리 사장이다. 삼성에서 일했었지만 기사를 쓰는 꿈에 매일경제신문으로 직장을 옮겼다. 승승장구하며 잘나가던 매일경제신문이었으나 지은이 김봉국씨는 이에 만족하지 못했다. 뉴미디어를 선도하겠다는 꿈으로 그 좋은 직장을 버리고 지금의 이데일리를 만드는데 성공한 것이다. 그가 CEO로 그동안 겪은 많은 경험들과 시련들은 그가 이 책을 낼 수 있도록 도와 준듯하다. 그의 기자 경험 또한 영향을 많이 끼친 듯하다.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승자의 안목은 앞으로 현명한 리더가 되는 데 큰 통찰력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승자들이 가졌던 5가지의 안목을 요목조목 살펴보고 있다. 또 각 장은 여러 질문과 답으로 진행되는 책 구성을 갖고 있다. 5가지의 안목은 다음과 같다. 결행, 순리, 인덕, 혁신, 공유.
이런 것들은 과거 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중요한 것들이다.
우선 결행은 결심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을 말한다. 반대가 있더라도 행하라고 한다.
둘째, 순리는 기다리는 것이다. 자신을 다스릴 줄 알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순리이다.
셋째, 인덕은 다른 사람이 나를 알아보도록 하는 것이다.
넷째, 혁신을 위해서는 흐름을 읽고 판을 주도해야한다고 한다.
다섯째, 공유하라고 한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고 하기에 비전을 공유하고 성과를 나누라고 한다.




승자들이 성공할 수 있던 비법들을 모아놓은 책이다. 고전 이야기들이 들어있어 쉽게 읽힌다.
앞으로 진정하고 현명한 리더가 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할 듯하다. 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사실들과 함꼐
진실을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창업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힘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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