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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공부 습관 75가지 -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수험생을 위한 공부 습관 필독서
와다 히데키 지음, 허앵두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기적의 공부습관 75가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수험생을 위한 공부습관 필독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든 자격증을 따든 회사를 다니든 현대사회는 공부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죽을 때 까지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데 공부를 시작하기 까지의 좋은 방법을 잘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래서 책<기적의 공부습관 75가지>는 싫어도 공부할 마음이 드는 노하우와 테크닉을 잘 요약해서 정리해 놓았다.
여러가지 좋은 방법들이 많이 나와있어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 적용 할 수도 있다.
우등생과 열등생은 지능에 있어 별로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점수는 이를 확대해 차이가 많이 나는 듯 보이게 한다.
마치 열등생이 바보인 양 생각하기도 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다.
단지 사소하다고 느껴지는 공부 습관이 우등생과 열등생을 갈라놓는 것이다.
올바른 공부습관으로 모든 학생은 우등생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저자는 와다 히데키로 명문 도쿄대 의대를 들어간 공부에 도를 튼 사람이다. 공부를 잘 하는 비법을 모두 섭렵하여 이 책을 낸 듯하다. 내가 좋다고 생각했던 공부 방법과 공부할 때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 책에 담겨져있었기 때문이다.
그럼 천천히 이 책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이 책은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내일로 미루는 버릇 고치는 학습습관
2장 의욕이 나지 않을 때의 자기관리법
3장 공부가 만만해지는 학습 심리술
4장 싫어도 공부하게 만드는 인간관계술
5장 공부가 괴롭지 않은 역발상 학습법
큰 장은 또다시 작은 스텝으로 구분되고 그것들은 또 작은 아이디어들로 각각 나뉜다.
작은 아이디어들은 공부를 시작할 때 도움이 되는 좋은 방법들이다. 아이디어는 하나씩 왜 좋은지 그 이유를 대며 설명한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보통 그 준비를 미리 해야하기 때문에 하기 싫어한다.
그럴때는 책을 미리 펴놓고 다니라고 한다. 바로 공부에 돌입할 수 있도록 말이다.
또 잘하는 과목부터 시작해서 즐겁게 공부를 시작하라고 한다. 처음부터 골치아픈 걸 공부하면 기분만 나빠지니까 말이다.
할당량을 정해놓고 메모를 하라고 한다. 내가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알수 있다면 성취감도 생기고 기분도 좋아진다!
맨날 공부하고 싶은 느낌이 들까? 그렇지 않다. 공부하기 싫을 때는 잠깐 쉬는 것도 필요하다고 한다.
또 티비나 컴퓨터의 유혹을 받을 때는 전원을 끄고 눈앞에서 그것들을 치우라고 한다.
집중을 잘하기 위해서는 시계를 치우라고 한다. 하지만 알람을 켜놓고 정해진 시간을 공부하라고....
그래야지 그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공부를 끝낼수 있다고 한다.
성공을 경험하는 것이 공부에는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야지 이기는 것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테니 말이다.
암기로 점수를 끌어올리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다.
공부는 같이 하면 더 잘할 수도 있다. 주위사람을 잘 이용하여 성적을 올려보자.
특히나 선생님은 우리를 도우려고 존재하기에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쌓자. 또 친구와도 같이 공부한다.
우등생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목표가 되는 라이벌을 찾자. 서로 성장할 수 있다.
곳곳에는 팁도 숨어있다. 아주 현실적인 팁이라서 도움이 많이 된다.
공부를 괴롭게 하지 말고 즐겁게 하라고 한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말이다.
남을 두려워하지 말고. 나를 믿자. 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나를 믿고 공부한다면 잘 할 수 있다.
10년 후까지의 계획을 세우고 왜 공부하는 지의 이유를 만들어 보자.
그 이유가 있다면 그것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하게 될 것이다.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정말 좋은 책이다. 우리의 마음을 꿰뚫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싫어하는 것까지 다 분석해놓았다.
그런 싫어하는 마음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바꿀 수 있도록 극복하는 방법이 나와있어 아주 유용하다.
75가지나 되는 아이디어들이 모여있어 어떤 힘든 순간이 와도 극복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