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 비교하지 않고 만족스러운 삶 누리기
윌 보웬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많은 사람들은 행복함을 궁극적인 삶의 목표로 삼는다. 행복함을 느끼기 위해 돈을 모으고 행복함을 위해 음식을 먹기도 하고, 쇼핑을 하는 등 제각각 자신이 원하는 활동들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착각중에 하나가 돈으로 행복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다. 돈은 행복함을 약간 향상시킬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것은 자신의 행복감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행복하다 행복하다 행복하다>는 사람들이 이런 잘못된 생각에 매달리기 보다는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통해서 행복함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또 행복지수를 한 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 책은 큰  두 챕터로 나뉘어 진다. 1. 행복의 원인과 2. 행복의 실천에 대해 크게 이야기 해주고 있다. 우선 행복의 원인은 무엇일까? 이를 찾다보면 자신의 생각이 행복의 근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고 한다. 자신이 생각한 데로 행복함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행복함의 지수를 계속해서 체크했을 때 행복감이 증가했다고 한다. 이는 행복 지수를 체크하면서 행복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고 행복하기 위해 본인이 노력을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생각을 계속 행복함에 집중을 한다면 우리는 더 행복해 질 수가 있겠다. 그래서 저자는 생각을 잘 통제하는 방법을 책속에서 제시하고 있다.


행복의 공식이라는 것이 있다.

행복 = 미리 고정된 행복지수 + 생활조건 + 자발적 행위라고 한다. 

우리가 이 공식에서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은 자발적 행위이다. 우리가 행동을 조절하여 긍정적인 말을 하고 감사하며 선행을 한다면 우리는 행복을 증가시킬 수 있다.


그래서 챕터 2는 행복의 실천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엘버트 허버드라는 사람은 행복은 습관이라고 말했다. 행동이 없이는 행복이 있을 수 없다. 그래서 행복을 부르는 습관을 키우라고 한다. 새로운 자극을 개발하고 미래 일기를 쓰고, 행복을 위한 열망을 갖는 것으로 그 습관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모든 사람을 공정하게 대하고, 진실만을 말함으로써 행복지수를 유지하라고 한다. 과장은 존대함을 깎아내리기에 행복지수를 낮춘다고 한다. 이렇게 실천을 통해 우리는 행복할 수 있다. 매일 행복함을 만드는 습관으로 진정으로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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