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책기록 #시간을묻는소년모나리자 "지금 몇 시예요?" 엄마를 잃은 다빈이에게 나타난 모나리자 도훈이. 그리고 다빈이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나타나 도와주는 미스테리한 망태 아저씨. 언제나 따뜻하게 감싸주는 캐나다 할머니와 초콜릿 언니. 그리움은 그리움을 알아보는걸까? 하나씩 비어있는 부분들을 서로가 채워주는 만남이 이어지고, 그렇게 각자 온전한 하나의 것이 되어간다. "안녕 공원에서 우리는 친구이고 가족이었어!" 시간을 묻는 소년, 모나리자 책은 스며드는 따뜻함으로 꽉 차있는 느낌이었다. 눈에 바로 보이지 않지만 나의 비어진 부분을 채워주는 그런 따뜻함이랄까? 특히 동네 아이들이 도훈이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부분이 인상깊었는데, '성향차이'..! 자폐를 이렇게 해석해보는 시선에서 무릎이 탁 쳐졌다. 우리 아이들도 다름을 서로 이해하고 감싸안으며 조금은 더 따뜻한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든다. #눈높이아동문학상 #오늘책 #동화대상 #신간 #책소개 #책스타그램 #동화책추천 #초등독서 #도서추천 #도서협찬 #신간 #신간책 #할머니육아 #책서평
세로로 펼쳐서 '아래'로 시선을 옮기고, 뒷면을 펼쳐서 '옆'으로 시선을 옮겨 따라읽을 수 있는 이코디언 북 오랜만에 접하는 아기책이었는데 6세 첫찌는 글자를 읽어주며, 4세 둘찌는 그림보며, 그렇게 각자의 방식대로 책을 즐겼다. 그리고 더불어 자신의 지식을 서로에게 뽐내며 읽기..ㅎㅎ.. 좋았던 점은 아코디언 북이라 쭉 펼쳐서 그냥 놀이처럼 책을 즐길 수 있기에 어린 연령 아이들이 딱 좋아라할 그런 책이었다는 것! 내일 만나는 셋찌에게 좋은 책 친구가 되어주길 #김효은 #아기책 #내가있어요 #그림책 #창비 #책육아 #육아필수템 #아기발달 #책육아 #책육아맘 #책스타그램
#지민책기록 #찾았다구름방울 💙 ✔️ 제31회 눈높이아동문학상 그림책 대상> 📚 찾았다! 구름 방울 책은 아기 구름 방울들이 엄마 코를 간지럽힌 뒤 재채기를 통해 세상구경을 나간다는 이야기예요. 엄마 구름은 아이들을 찾으러 다니는데, 아기 구름 방울들은 어디어디에 숨어있을까요? 📚 아이들의 반응 비가 자주 내렸던 날들이라 뭔가 이런 날씨에 읽기 좋은 책이었다. 아이들은 아기 구름 방울이 어디있을지 서로 먼저 찾기에 바빴고, 엄마 없이 돌아다니는 아기 구름 방울들에게 무슨 큰일이 일어나는건 아닌지 엄청 걱정하며 읽었다. 엄마품으로 돌아간 모습을 확인하고는 안심하며 자던 아이들 💙 자기전에 빠지지 않고 읽는 책인데 자꾸 읽다보니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읽기도 하고 대화를 하며 읽기도 하고, 다음에 비 내린 뒤 아기 구름 방울을 찾아보자고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다. #동화책 #책리뷰 #오늘책 #키즈스콜레 #눈높이문학상 #서평 #찾았다구름방울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동화책추천
#지민책기록 #꽃아안녕 오랜만에 보는 아기 책, 꽃아, 안녕! 작은 씨앗에서 꽃이 피는 과정을 의성어, 의태어를 운율에 가득담아 표현한 책이었다. 그림의 색감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그림만 보면서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고, 0~3살 까지 말놀이 하며 읽을 수 있는 귀여운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이 지유 읽어보라고 책을 선물해주셨네~ 하니 표지를 보며 누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더니, 읽어준다해도 먼저 책을 빼앗아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며 읽던 지유 🩷 다시 같이 읽어봤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지유만 읽을거야, 오빠는 읽으면 안돼!" 하고 자기 공간에다가 책을 숨기고 왔다 ㅎㅎ #서평 #냉이꽃출판사 #꽃아안녕 #보드북 #아기그림책추천 #말놀이그림책 #꽃그림책 #꼼꼼그림책 #책키 @check_kiz
원래 도깨비 소재의 책을 좋아하는 첫찌 둘찌이긴하지만.. 이렇게까지 반응이 핫하다니! 잠자리 독서로 갖고 왔는데 다 읽다가는 너무 늦어질 것 같아 중간에 끊었는데 무슨 내용인지 알지도 못할 것 같은 둘찌 마저도 더 읽어주세요를 외쳤다 ㅎㅎ 요상한 도깨비집과 수상한 천재 책은 시험에 망쳐 엄마에게 혼난 승희가 소원을 들어준다는 독갑방에 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독갑방에서 나온 도깨비는 승희에게 모든 소원을 들어줄테니 잘하는 것 하나를 달라고 제안을 하는데, 그렇게 하루아침에 천재가 된 승희!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느 날 승희의 두 눈에서 눈물이 후두둑 떨어진다. 과연.. 승희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 우리 아이에게 이 책은 머릿속에 그려지는 이상과, 현실에서의 (자신의) 실력 차이 때문에 화를 동반한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첫찌 지민이에게 교훈이 되어주는 책이었다. 평소에 잘 안되어서 화가 났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우리도 승희처럼 도깨비에게 소원을 빌어보는게 어때? 라고 했더니 완강히 거부하며 열심히 연습해서 잘 할거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 다양한 것으로부터 좌절감을 많이 느낄텐데 책을 교훈삼아 조금씩 단단하게 쌓아가는 그런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요상한도깨비집과수상한천재 #동화책 #책 #그림책 #초등저학년 #소원 #상담 #오늘책 #키즈스콜레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