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깊은 울림 (컬러)
조성모 지음 / 좋은날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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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또한 그랬다. 사랑을 하고 나면 남는것은 쓸쓸함과 허무함 뿐이다. 조성모의 쓸쓸함과 허무함이 시로 녹아서 우리들에게 전해지는것 같다. 조성모 노래를 가만히 들어보면 노래가 시 같이 느껴진다. 가사집이 시집인 것이다. 특히For you의 가사가 너무 좋았다. 만약 사랑을 한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이 시집을 읽고 감동을 받을것이다. 나 또한 시집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가 이 책을 읽고 나서 몇권 구입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편안히 읽으면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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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다! - 요리편
박찬일 지음 / 청년사 / 199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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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소년이다. 청소년은 직업에 대한 꿈을 갖는다. 분명 의사나 대통령이다 하면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막연한게 탈이다. 우리들은 직업을 좀더 알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을 빌렸다. 컴퓨터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을 읽어 봤는데 너무 내용이 적다는것빼고는 만족이였다. 직업에 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보는 책이다. 이 책을 읽기전에 적성검사 먼저 하는게 좋을듯 하다. 적성검사 한후에 읽으면 좋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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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 / 민음인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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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선 분명 이 시대의 현주소를 알려준다. 이 부분은 정말이지 고맙고 좋은 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부분이 너무 편파적이다. 돈을 벌려면 먼저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선 '돈을 다루는 기술, 배짱'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식이다. 또한 안좋은 부분을 꼽자면 '요즘은 직장에서 오래동안 있어서 성공하는것보다 자기 사업을 하는게 좋다'라는 부분이다. 자기 사업? 그럼 이 책을 읽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 사업에 뛰어들면.. 근로자는 한명도 없을것이다. 조금 황당하지만... 좋은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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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부터 먼저 시작하라
에이브러햄 J. 트워스키 지음, 최한림 옮김, 찰스 M.슐츠 그림 / 미래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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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상업성이 느껴진다. 나만 그럴까? 내 친구도 이 책을 읽어봤다고 한다. 이 친구도 역시 '이 책은 별로'라는 결론을 남겼다. 만화는 한물간 캐릭터를 사용하였다.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인기가 많을줄은 몰라도 우리에게는 너무 오래된 캐릭터다. 또한 내용이 너무 적다. 만화면 만화, 심리치료면 심리치료 한개로만 나갈것이지 괜히 핵깔리게 한다. 물론 믹스하는것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절대로 아니다. 가격도 너무나 비싸다 이렇게 얇은 책이 10000원 안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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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가족들의 7가지 습관
스티븐 코비 지음, 김경섭 옮김 / 김영사 / 199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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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잠이 그렇게 잘 온다. 마치 굉장히 지루한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듯한 기분이다. 책 구성과 책 편집이 그런 분위기를 자아내는게 아닐까? 이책은 올 단색이다. 전부다 검정색에다가, 그림까지 없다. 아니 이런 ! 그림까지 없다니 ! 이건 너무나 잔인한것 아닌가? 이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인데, 지식인만 위하지 말고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흥미를 끌 수 있게 좀더 재미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처음엔 반정도 읽다가 너무 지루해서 그냥 훑어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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