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말해주는 저 반응들은 예전 고등학교 화학시간에 들어봤음직한 이야기들이다.
내가 화학실험과 비슷한 요리들을 하고 있었다니...
부엌이 화학실험실이라는 이야기가 그저 재미있다.
한가지 내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에 관해 적어본다.
레몬은 산성식품일까? 염기성식품일까?
신맛이 강하게 나서 의심도 안하고 산성식품인줄로 알고 있었다.
하지만 레몬, 매실, 토마토, 고구마 할 것 없이 식물은 모두 염기성 식품이란다.
식물에는 미네랄이라고 하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등의 금속원료가 들어있는데 칼륨이 연소되면 산화칼륨이 되고 이것이 물에 녹으면 수산화칼륨이 되는데 이것이 강한 염기의 대표주자로서 식물은 염기성 식품이라고 한다.
그럼 동물성식품인 육류는 산성식품일까? 염기성식품일까?
육류의 주성분은 단백질 즉 아미노산이고 아미노산에는 질소, 황, 인등이 있다.
황이 연소되면 아황산가스가 되고 이것이 물에 녹으면 아황산이라는 강한 산이 된다.
질소는 질산, 인은 인산이 된다.
모두다 산으로 변하기에 육류는 산성이란다.
신맛은 산성.이라고 얼설프게 알고 있던 나는 산성식품 염기성식품을 판단하는 기준은
연소시킨 후 남는 성질에 따라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았다.
레몬은 염기성식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