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소설을 읽기 시작한지가 오래지만 작년부터 책을 소장하기 시작했었다.
이젠 자신있게 나 뭐 뭐 있어 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꽤 많은 권 수를 자랑한다.
그리고 지금도 먹거리로 돈을 쓰느니 한 권의 책을 더 구입하길 원한다.
책장의 빈칸이 조금씩 채워지는걸 보면 눈과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하다.
![](https://image.aladin.co.kr/product/486/60/coversum/8941331455_1.jpg) | 파리에서 온 소식- HQ-273
앤 마서 지음, 정성희 옮김 / 신영미디어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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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낯선 이방인일 뿐인 그녀, 이재인. 그를 처음 본 순간, 이성은 아득히 먼 곳으로 달아났다. 직장 상사로 다시 그와 마주한 순간, 이것은 거듭된 우연일 뿐이라 치부했다. 그의 품에 안긴 순간,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그녀를 품에 안는 순간, 내 여자라고, 그래야만 한다고 확신했다. 당혹스러운 상황에서도 웃어넘기는 그녀를 본 순간, 단숨에 그녀에게 매혹되었다. 다른 남자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를 마주한 순간, 뺴앗고 싶다는 충동에 사로잡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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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보내주신 새로운 보호자인 그와는 잘 지내고 있어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잘해주시거든요. 리지언니! 저는 언니에게 난생처음 비밀이 생기고 말았어요. 아무래도 저는 그를 사랑하게 되었나 봐요. 저도 알고 있어요. 그에게 전 단지 사랑스럽고 귀여운 여동생에 불과하드는 것을. 그의 굿나잇 키스에 두근거리는 건 저 뿐이라는 것을. 리지언니, 제게 가족은 오직 언니뿐이에요. 제게 오빠는 필요 없어요. 그가 자꾸 욕심이 나요. 절 사랑해주었으면 좋겠어요. ** + |
![](https://image.aladin.co.kr/product/467/97/coversum/8993886385_1.jpg) | 우리 고을 원님
연두 지음 / 다인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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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뒷발로 쥐 잡는다고, 귀양살이 하고 있던 선비 이원이 어쩌다가 단양 사또로 부임을 하게 되었는데, 밤이면 저승사자가 찾아와 협박하고, 웬 주책없는 여우는 제 마누라 거시기를 찾아내라 닦달하고, 하인은 장가보내 달라 채근하고, 귀양살이하는 죄인은 병이 들어 골골거리고, 출두한 어사는 재수 없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시찰 온 관찰사는 단양팔경 구경한다 난리고, 임금은 변덕을 부리고, 노루는 자꾸 자기가 애기씨라고 사기를 치고, 아주 골치가 아파오는구나. 도대체 고을살이하기가 왜 이리 힘든 것인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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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해서라면 몸은 물론 영혼까지도 팔 수 있는 여자 차화연. 그런 그녀 앞에 나타난 화양 영화사 대표 박태환. 그는 그녀의 모든 것을 걸어 볼 만한 남자. 그녀의 운명을 바꿔 줄 유일한 남자. 그런 그의 눈에서 욕망을 본 순간 거래는 성립되었다. 1965, 서울 충무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같은 여배우의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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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적이고 음란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그곳. 재벌가의 자제들이 아지트로 삼기도 하는 그곳에서 지원은 쟁반을 들고 열심히 vip 고객을 상대한다. 돈 때문이라지만 1년 치 생활비로도 충분한 금액을 하룻밤 만에 흥청망청 써 대는 그들을 보면 입가에 어리는 것은 늘 씁쓸한 냉소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많은 사람들 았에서 이름도 알지 못하는 손님에게 입술을 빼앗긴다! 입 안을 적시는 달콤한 감각. 그리고 그렇게 위험천만한 키스는 미친 사랑의 시작을 예고했다. *** + |
![](https://image.aladin.co.kr/product/345/96/coversum/8901093421_2.jpg) | 탱고- 구혜선 일러스트 픽션
구혜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4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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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진주.조선 최고의 무희.불꽃같은 여인 최서희! 조선과 중국의 금융계 지배를 꿈꾸는 고베의 금융왕, 야스미 은행의 주인 백작 아지노 사카모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