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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른 성경 여정 : 구약 1 - 입문.창세기 늘 푸른 성경 여정
대니얼 스미스-크리스토퍼 지음, 김영선 옮김 / 생활성서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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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교재가 새로 나왔다. 


'말씀을 살라는 부르심' 이 제목이 뜨끔하게 다가온다.


쭉 한 번 훑어보면서 예전에 공부했던 여정 첫걸음보다 특이한 점은

내용이 더 풍부해진 느낌이다.

올컬러에 사진도 많고 용어해설도 바로바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핵심내용이 맨 처음 나와 있어서 목표를 설정해 주고 있다.

성경 공부하는데 필요한 사전 지식도 많이 나와 있다.


곳곳에서 가톨릭 교회 교리서와 계시헌장도 나와 있는데 정말

새롭다!

1석3조가 될것 같다. 3월에 성경공부를 시작하니 미리 좀 봐두면 더 좋을 것 같다.

벌써부터 설렌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이 죽은 문자로 머물지 않으려면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통해    

      "성경을 깨닫도록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셔야" 한다.(『가톨릭 교회 교리서』 108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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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리시즘
로버트 배런 지음, 전경훈 옮김 / 생활성서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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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성서사 에서 멋진 책이 나왔다!

바로 가톨리시즘 이란 책인데
무게 있다고 생각했는데 흥미롭고 읽고 싶어지는 책이다.

세계 곳곳의 의미있는 성당 사진과
성인들과 성화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직접 가서 보는 것도 좋겠지만 마음만 간절한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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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
피에르 볼프 지음, 김인호 외 옮김 / 생활성서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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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움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는 부끄러움이 먼저 앞섭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어도 그런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느님을 미워해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이 호기심이 생기면서도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느님께 선택적으로 접근하는 것, 곧 하느님께 선택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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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
양승국 지음 / 생활성서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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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이지만

책을 읽다보니 '성모님께서 사랑하신 성인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는 얼마 전에 읽었던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예쁜 분홍색으로 성모님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성인들께서 묵주기도를 영적인 무기로 삼으시고

권유하신 일화들은 묵주기도를 더 열심히 바쳐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합니다.

 

     

 

무엇보다 위로가 되는 말씀은 아무래도 성인의 삶은 너무 숭고해서 따라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양승국 신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실 성인들의 삶은 우리와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그들도 많은 결점을 지녔지만,

우리보다 조금 더 인내하고 조금 더 사랑하고 조금 더 이웃들을 환대했습니다...

우리 모두도 다 시성시복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예비 성인들입니다."

 

참 친절하신 신부님이십니다. 어찌 제 마음을 아시고 용기를 주는 말씀까지 덧붙이셨네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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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
양승국 지음 / 생활성서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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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성모님을 사랑한 성인들˝이지만
책을 읽다보니 ‘성모님께서 사랑하신 성인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는 얼마 전에 읽었던 ˝성모님과 함께라면 실패는 없다˝라는 책과 비슷한 느낌이예요.
예쁜 분홍색으로 성모님 분위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성인들께서 묵주기도를 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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