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미워해도 될까요
피에르 볼프 지음, 김인호 외 옮김 / 생활성서사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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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움이라는 감정에 대해서는 부끄러움이 먼저 앞섭니다.
그 대상이 사람이어도 그런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하느님을 미워해도 되는가에 대한 질문이 호기심이 생기면서도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느님께 선택적으로 접근하는 것, 곧 하느님께 선택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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