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나의 코
레나 안라우프 지음, 비탈리 콘스탄티노프 그림, 윤혜정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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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는 그저 냄새를 맡는 기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 동물들에게 코는 소리를 내고, 먹이를 찾고, 서로를 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다양한 동물들의 생김새를 관찰하며 "왜 이런 코가 생겼을까?" 하는 호기심이 자연스럽게 생겼고, 아이와 함께 질문을 주고받으며 읽다 보니 대화의 폭도 넓어졌어요.
어려운 설명 없이도 재미있게 동물들의 특징과 생태를 배울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등장하는 동물들 중에는 처음 보는 동물도 많고, 실제 사진으로 봤다면 조금 낯설거나 무섭게 느껴질 수 있는 동물들도 있었을 텐데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체 덕분에 아이가 "귀엽다!"며 관심을 보였고, 새로운 동물들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읽어주는 것보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읽을 때 더욱 빛나는 책이었습니다.

"코가 왜 이렇게 생겼을까?"
"ㅇㅇ이 코랑 뭐가 다르지?"
"엄마 코가 이렇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
끊임없이 질문하고 상상하며 깔깔 웃을 수 있었던 즐거운 독서 시간이었어요.

동물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지식과 재미를 함께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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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10만 부 기념 개정판)
김민성 지음 / 모티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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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을 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말투로 하느냐도 중요하다.
찰나의 말투 하나로 당신의 인생이 놀랍게 달라진다!

저자는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말투에 따라 상대방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달라진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신뢰를 주는 말투, 상대방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말이 좋은 관계를 만드는 데 중요하다고 말한다.

개정판의 하이라이트는 '아이에게 하는 말투'였다.
아이는 명령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부모가 지시하듯 말하면 반항하게 된다는 내용이 특히 와 닿았다.

아... 찔린다. 딱 우리 집 이야기였다.

아이에게 부드럽게 말하기보다는 딱딱하게 말하고, 이해시키기보다는 빨리빨리 하라고 재촉했던 내 모습이 떠올라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직장, 육아, 가정 등 다양한 관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며 '그때 이렇게 말했더라면 오해를 받지 않았을 텐데',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했더라면 더 부드럽게 받아들였을 텐데'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자신의 말투를 돌아보고 더 좋은 관계를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단단한맘_수련서평단을 통해 제공받은 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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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친구 경찰차 ㅣ 세상 처음 시리즈 4
쭈니벨 공작소 지음 / 주니어골든벨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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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차 좋아하는 아이는 꼭 이거 소장하셔야해요.
흔히 볼수있는 순찰차 부터 시작해
멋쟁이 경찰 아저씨들이 타는 싸이카
해양경찰이 타고 다니는 배
경찰차를 통해 안전을 배울수있는 그림책이예요.

경찰어린이집을 3년 다닌 아이는 이건 봤는데 라며,
이야기하고.. 처음 본 차는 이게 뭐야라고 하며 질문하며 가볍게 설명 해주니 아이가 좋아해요.
(엄마도 처음 본 차가 많아ㅋ)

놀이북도 아이가 좋아하는 요소가득
첫장부터 도로에 자동차 스티커 붙이기
손근육 발달에 도움이되는 선긋기 등등
한장한장 넘어 갈때마다 아이는 척척박사가 될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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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가르시아 씨
엠마 S. 바렐라 지음, 레이레 살라베리아 그림, 윤승진 옮김 / 소르베북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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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동안 한자리에서 묵묵히 일해온 작은 기차 차장 가르시아씨

드디어 시작된 마지막 기차여행
승객들은 특별한 친구를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답니다.

마지막칸에 있는 가르시아씨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무얼지 궁금해하며 책을 있는데..
아이는 마지막칸의 페이지를 보자.

주인공은 "우리 모두네~"라고 이야기합니다.

한자리에서 묵묵히 일한 가르시아씨의 존재도, 승객들의 모습도 아이의 시선에선 다 특별해 보이나봐요.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킨다는것이 어떤 의미일지 생각해볼수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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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학교와 척척박사 가지 선생님 ㅣ 웅진 세계그림책 282
나카야 미와 지음, 김소연 옮김 / 웅진주니어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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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미와 작가님의 신간!
지식도 쌓고, 재미난 이야기도 읽으며 채소한 친해질수있는 채소학교 시리즈 너무 아이도 엄마도 좋아해요😊

이번 시리즈는 채소의 생육환경을 담은 내용이예요.
아주 흥미로운건 물에 뜨는 채소 가라앉는 채소 아이는 무거우면 가라앉을거라 생각했지만,
이유는 달랐어요.
새로운 지식 습득 +1♥️

땅속에서 자라거나 땅밖에 자라고. 햇님을 많이보거나 보지 않거나 환경에 따라 다르게 키워야하는 채소들의 이야기
채소먹는거 싫어하는 친구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갈수있게 해주니 척척박사 가지 선생님 추천해요.

부록도 너무 괜찮아요.
꼬마 식생활 신문을 읽으며 더 많은 지식을 쌓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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