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양윤옥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マチネの終わりに


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장편소설

양윤옥 옮김

p.496


"지금 옆에 있는 그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아쿠타가와상 수상작가 히라노 게이치로

일본 판매 15만부 돌파,와타나베 준이치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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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인공 마키노는 천재 클래식 기타리스트 다보니

그가 연주하고 그를 통해 듣게되고 알게되는 음악이야기로 가득한

'마티네의 끝에서' 장편소설 입니다.

여주인공 요코는 파견기자다보니 사회적으로 문제와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가벼운 연애소설이 아님을 알수 있어요.

주인공들의 직업이 서로를 알아가고 관심가지게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고 있어요.


히라노 게이치로 작가의 섬세하고도 세련된 표현이

글이지만 그림이 그려지고 영상이 틀려진듯한 느낌에 연주가 들리기도하는 착각이 들어요.

요코가 겪어낸 폭탄테러는 무섭도록 숨막혔구요.


이렇게 작가가 세세하게 표현하다보니 어마어마한 페이지를 자랑하는 '마티네의 끝에서' 예요.

물론 본바탕은 연애소설이지만 이라크전쟁,PTSD(심적 외상후 장애),슬럼프,나가사키원폭투하 등 다양한 이야기가

가득 담겨있어 단조롭지 않은 연애소설이 아닐까 싶네요.

너무 많은 이야기를 전하고자하는 작가의 의도가 많은 분량으로 대신하네요 ㅎ


두 주인공이 이루얼질수 없음에 가슴아팠고 그 이유가 오해로인한 선택이였기에 더 맘 아팠습니다.


엇갈림의 연속.

요코는 마키노에게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계속해서 기다려준 약혼자와 결혼해버리고,

갑작스런 요코의 결혼에 충격에 빠진 마키노는 슬럼프에 빠지고 다시 일어서는데 오래 걸리는데

둘의 사이를 이간질 시킨 미타니와 결혼하고 아이를 가졌지만 미타니의 고백으로 오해를 풀게됩니다.

마음 한구석이 석연치 않아해요.

서로의 위치에서 최선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것 같지만

 둘은 서로를 잊지 못하고 계속 그리워하기에...

비극인거죠!


두사람이 서로에게 끌리는 시간이 아름답고 두근거리고 행복해 보였어요.

(*두사람은 관심사가 비슷하다보니 대화가 끊기지않아 죽이 맞달까요^^.)

나머지는 너무 힘든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라 작가가 말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로만 기억하긴 힘들듯요.. ㅜㅜ

작가의 사회적 비판 내용이 고스란이 담겨있는 연애소설.

연애소설 이라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ㅎ


분량이 많은 만큼 많은 내용이 담겨있어 읽어 보심 좋을듯해요.



 


p.98

가슴속에 대낮처럼 환한 빛이 켜져서 그 눈부심을 미처 감당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마티네의 뜻.

- 낮공연

내맘대로 해석.

-마티네의 끝에서 란 아마두 대낮처럼 눈부신...

미처 감당할 수 없는 사랑 이였다는 뜻이 아닐까 싶네요.


마티네의 끝에서 책 속에서 제일 많이 반복되면서 제일 인상 깊었던 구절은 역시

p.69/36

인간은 바꿀수 있는 것은 미래뿐이라고 믿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미래가 항상 과거를 바꾸고 있습니다.

바꿀 수 있다고도 말할 수 있고,바뀌어버린다고도 말할 수 있죠.

과거는 그만큼 섬세하고 감지하기 쉬운 것이 아닌가요?


p.143

요코 씨의 존재가 곧장 내 인생을 관통해버렸어요.

아니,관통하지않고 깊이 파묻힌 채라서...

마키노는 무의식중에 셔츠 가슴을 쥐어 뜯듯이 세게 붙잡았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한층 더 힘을 주고는 그 괴상한 몸짓을 얼버무리듯이 셔츠에 생긴 주름을 쓱쓱 쓸어내렸다.

그러고는 마치 총에 맞은 상처에서 쏟아지는 피를 염려하는 듯한 기색으로

흘끔 가슴과 손바닥에 시건을 떨구었다.

그는 대화의 한복판에서 우두커니 서 버렸다.

....

나,이제 결혼해요.

그러니까 내가 그걸 막으러 왔죠


♥♥♥♥♥


마티네의 끝에서 부록 거울 너무 이뻐서 거울도 안보는 여자인 제가 매일 함께하네요^^.

 

 

 

 

 

 

예스블로그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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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로소의 분홍 벽
에쿠니 가오리 지음, 아라이 료지 그림, 김난주 옮김 / 예담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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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로소의 분홍 벽


에쿠니 가오리 글

아라이 료지 그림

김난주 옮김


<냉정과 열정사이>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나를 위한 감성 그림책

행복을 찾기 위해 몬테로소로 떠난 고양이 하스카프의 사랑스럽고 신비로운 여행 이야기!


예담


★★★★★


'여자 무라카미 하루키'라고 불리며 청아한 문체와 세련된 감성 화법으로 사랑받는 에쿠니 가오리의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몬테로소의 분홍 벽 만나 보았어요~♥

(* 아이들도 읽기 좋은 동화책 몬테로소의 분홍 벽.)


내용은 자기개발서에 가까운 어른들을 위한 에세이?^^


-원하는 일이 있으면 망설이지말고 도전하라!

원하는걸 얻기 위해선 포기해야하는것도 있다!

만족하는 그 순간을 만끽하기 위해 행동하라!-


아마두 이런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요즘 제가 즐겨읽는 '어차피 내 아음입니다'와 비슷한 뜻을 전달하려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림은 따뜻하고 열정적이며 과감하고 분홍벽을 만난 고양이 하스카프의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는거...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몬테로소의 분홍 벽 입니다.


제가 책을 집어들때 기준들중 하나가 그림입니다.

'몬테로소의 분홍 벽' 을 만나고싶었던 이유 또한 그림 때문이예요.

이 책이 유명한 이유는 베스트셀러'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작품이란 점에서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궁금해 했던 동화책인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냉정과열정사이 읽어 보질 않아 에쿠니 가오리 란 작가를 잘 모릅니다.

(* 들어는 봤지만 책을 읽지 않은이상 안다고 할수 없네요 ㅜㅜ)

한눈에 사로잡힌 몬테로소의 분홍 벽 표지를 보고 만나게 되거랍니다 ㅎ


꿈속에서 보았던 아름다운 분홍벽을 찾아 꿈속에서 누군가 알려준 몬테로소로 길고 험난한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언듯보면 그냥 단순한 고양이 하스카프의 모험 이야기지만 자기계발서가 아닐까 싶어요.

원하는걸 얻기 위해 떠나는 고양이 하스카프는 너무나두 편안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있었는데

어느날 꿈에서 본 아름다운 분홍벽에 반해 무작정 '나는 몬테로소로 꼭 가야해!'를 외치며

친절한 주인아주머니께 인사를 드리고는 뒤도 안돌아보고 몬테로소로 떠난답니다.

모험은 역시나 험난합니다.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친 고양이 하스카프.

몬테로소로 떠나는 배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지쳐 포기할까 싶을때 몬테로소를 지나가는 열구기 연구가를 발견하여 도움을 얻게 된답니다.

고양이 하스카프가 가장 걱정했던 사자떼는 만나지 않았지만

고상한 고양이였던 하스카프는 꼬질꼬질 씻지도 먹지도 못하는 여행을 하게 되죠.

그러나 고상하다못해 뻔뻔하기 까지한 고양이 하스카프는

사냥을 잘해서 토실토실 쥐를 잡고서는 맛있는 요리를 하시는 아주머니께

오븐에 쥐에 구워 주십사 부탁을 한답니다!

(* 뭐지 이 부러운 성격은 ㅋ)

음악가도 만나고 자동차도 얻어타고 바다도 지나오고 비도 맞고 도둑을 도와주기도하고

몬테로소로 포기 않고 나아가는 고양이 하스카프.


냉정과 열정사이를 읽어 보지 않았지만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표현법은 직설적이며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니 반할수 밖에 없네요.

짧다면 짧은 동화책 속 그녀의 글은 기분좋은 상상을 하게되어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네요.

따뜻한 그림과 글  덕분에 나를 더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수있게된

몬테로소의 분홍 벽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 몬테로소의 분홍벽이였습니다.

 

 

 

 

 

 

위즈덤하우스 통해 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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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 즐거워! 굴리굴리 프렌즈 Baby Learning Book
굴리굴리(김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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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계절은 즐거워! - 굴리굴리 시리즈 꼭 함께 해야됨!꼭!


BABY LEANING BOOK

GOOLY GOOLY FRIENDS


계절은 즐거워!


굴리굴리(김현)


스콜라


★★★★★


우리아이들 책을 고름에 있어 첫번째는 내용이겠지만

저는 내용보다도 그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선택 한답니다.

시각적 효과가 크다고 보기에 내용은 읽지 못하거나 읽지 않아도

그림으로 받아들이는 정보가 제법 크게 작용한다고 여기는 편이예요.

(*별게있나요.집에서 책에실린 그림을 감상하며 미술관 관람하는듯 즐기는거죠^^)


특히 글을 모르는 영유아들에게는 더더욱 그림으로 한번에 많은걸 얻을수 있도록

색감이 원색 위주로 화려하고 그림체는 단순한걸 챙겨준답니다.


이번에 만난 굴리굴리 프렌즈 시리즈 처럼요^^.

팬시제품으로 인기가 많은 굴리굴리 그림은 알고있었는데 책은 몰랐어요 ㅜㅜ.


언듯보기에도 너무 사랑스럽고 깔끔한 그림체 돼지 데이지와

(*데이지 ... 돼지...돼에지...ㅋㅋㅋ)

데이지의 친구들 루피,로이,포비의 모습에 반해 얼른 만나 보았답니다!


굴리굴리 프렌즈 시리즈 중 '계절은 즐거워!' 를 만났는데

캐릭터에 반해 만난 굴리굴리 속 그림은 일러스트 작가님의 능력을 한껏 발휘하셨더라구요.

너무너무너무 이뻐서 따라 그려보고싶었답니다!
(*현재 작은공주가 그리고 있는 중인데 맘에 드는 그림에 한번 꽂히면 오래걸리는 타입이라 시간이 걸리네요 ㅎ)


굴리굴리 작가님의 책들은 하나같이 밝고 따뜻한 그림들이 가득 담겨있어

어른들도 많이좋아하는 일러스트로 인기가 많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게끔 만드는 굴리굴리 작가님의 일러스트 작품들!


굴리굴리 프렌즈 아기보드북 만나보니 큰아이와 저를 위해 굴리굴리 컬러링북 만나려 계획중이예요.

(* 현재 캐스 키드슨 컬러링북 마무리 하면 지를라구요 ㅎㅎㅎ)


이번 계절은 즐거워! 속 계절을 익히며 막둥이랑 알록달록 색깔 놀이도 많이하고

특히나 날씨 이야기를 많이하다보니 학습 효과를 제법 즐겼습니다!


 

"봄봄봄~"

"여름여름여름~"

"가을가을가을~"

"겨울겨울겨울~'

뽀로롱뽀로롱,활짝활짝,토독토독 톡톡!,뚝!,두둥실~,햇볕은 쨍쨍!,

첨벙첨벙,살랑살랑팔랑팔랑,알록달록,보슬보슬,데굴데굴 뽀드득뽀드득,

...

겨울이 가면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와요!

계절은 즐거워요!



운율감있게 읽혀지는 짧은 굴리굴리 프렌즈 이야기는

아이와 엄마의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읽는건지 노래하는건지 헷갈릴 정도였어요^^

굴리굴ㄹ 프렌즈 보드북은 ~3세 까지 지만

7세인 저희 막둥에게 최애도서가 되었답니다!

영유아 보드북 굴리굴리 프렌즈 '계절은 즐거워!'아이에게 시각적 효과도 크고

한글과 친해지는 빠른 길이 아닐가 싶습니다!

아이와 놀아주기 좋은 보드북  BABY LEANING BOOK GOOLY GOOLY FRIENDS

계절은 즐거워!

꼭 아이와함께 만나보세요!

엄마아빠가 더 재밌게 읽게 될꺼예요^^

엄마아빠가 즐겁게 읽다보면 아이는 자연스레 더 재밌게 읽게 된답니다^^

엄마아빠 따라쟁이 우리 아이들!

 

 

www.goolygooly.com

 


 

 

 

 

 

 

 

 

위즈덤하우스 통해 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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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이형기 지음 / 지식과감성#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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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nowledge of the world for leaders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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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기 지음


역사,경제,종교,과학,문학,예술분야 등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초 압축하여 만든 재미있고 소중한 지식의 모음집


지식과 감성




잡다한 지식을 좋아합니다.

제 지식은 깊지않고 얕은 편이지만

다양하게 두루두루 관심가지는 편이라

상식을 쌓는것을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 욕심내어 만난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공유 해 보아요^^.


역사, 경제, 종교, 과학, 문학, 예술분야 등에서 꼭 필요한 부분들을 초 압축하여 만든 재미있고 소중한 지식의 모음집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은 우선 저에겐 시작이 어렵게 다가왔고 중간중간 제가 관심이 가는 파트들이 많아

집중하여 읽다가 깊지않은 지식으로 읽어내리기엔 초압축이다보니 이해가 어려운부분이 많아

미간에 주름이 생기며 페이지를 넘기지 못할때도 많았답니다 ㅋ

그래도 신기한 지식도 가벼운 지식도 유쾌한 지식도 많아 읽어두면 좋을듯한 지식 모음집 입니다.

제 기준에서 아쉬운점은 쉬운 지식 부터 앞쪽에 담아 두셨으면 쉽게 시작할수 있었을텐데 함이였어요.

5번째 초압축 세계사는 초압축이라 저처럼 밑바탕이 없는 사람이 읽기엔 이해가 어렵더라구요 ㅜㅜ.

그래두 중간중간 사진자료+그림자료와 함께 재밌는 지식이 나오고 반가운 지식도 나와 힘들었지만 재밌게데도 읽은

리더를 위한 세상의 지식이예요.


작가 프롤로그에서 작가 스스로 말하듯 삼사십년 전 작가의 메모를 모아 책을 집필한터라

자료가 일부 거칠게 다듬어지기도 있다네요.

중간중간 밑줄은 중요도 보다는 이 책을 읽는 이가 꼭 알아 두었으면 하는 내용이라하니

꼭 외울필요는 없지만 두번정도는 읽어 보려구요 ^^.


-
인류의 주소, 키루스, 알렉산더, 한니발, 데이먼과 피시어스, 고다이버, 셰익스피어, 베토벤, 말러, 메디치 가문, 로스 차일드, J. P. 모건, 록펠러, 로마.몽골의 흥망, 기상천외의 작전,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대장정, 한국전쟁, 자주색 염료, 강입자 가속기(LHC), 인공지능과 인간 등 650여 개의 간추린 초압축 상식집!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자민 프랭클린’은 “인생의 가장 큰 비극은 우리는 너무 일찍 늙고 너무 늦게 현명해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 역시 공감을 한다. 젊은이들이 인생을 좀 알고 인생길을 가야 하나 실제는 그렇지 않기에 너무 안타깝다. 우리는 인성교육, 인생교육뿐만 아니라 지식교육마저 부족한 상태에 서 길을 떠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나이 들어 세계사를 다시 읽고 싶을 때가 있어도 엄두를 못 내고 포기할 경우가 많다. 역사뿐이랴 종교, 경제, 위대한 문학, 예술에 관한 지식도 한번 다시 정리해 보았으면 하지만 쉽지 않다. 그러나 각자 리더의 위치에 벌써 와 있거나 앞으로의 삶이라도 가득 채우기 위하여는 더 늦기 전에 폭넓은 지식을 갖추고 싶어진다.

 

 

 

1. 인류의 주소와 물질의 형성, 인류의 주소, 물질의 탄생, 지구, 지구 주위 위성들의 직경, 태양으로부터 가까운 순서, 인류의 탄생, 쟁기의 역사, 바퀴의 역사, 바구니와 직물, 최초의 과실수, 연대측정법
2. 국가별 면적 크기순
3. 국가별 인구 크기순
4. 세계 제국의 크기순, 중요 국가의 존속기간
5. 초압축 세계사, 초승달 지역, 최초의 제국 아카드, 두 개의 역사적 신화, 페니키아, 관포지교, 데이먼과 피시어스, 고다마 싯다르타, 세계 종교별 신도 수, 공자, 백만매댁 천만매린, 키루스 대왕, 페르시아제국
6. 알렉산더 대왕, 고르디우스의 매듭, 헬레니즘 시대
7. 한니발과 포에니 전쟁(2300년 전의 세계대전), ‘피로스의 승리’, ‘파비우스의 승리’, 진나라의 흥망, 아방궁부, “연작이 어찌 홍곡의 뜻을 알랴”, 사마천, 올림픽과 마라톤
8. 문명의 역사, 전기의 역사, 전화의 역사, 자동차의 역사, 기차의 역사, 비행기의 역사, 컴퓨터의 역사, 인터넷의 역사, 전길남, 엘런 튜링
9. 역사상 최고의 부자 10인, 히말라야 봉우리, 피라미드, 문자, 숫자, 인더스 문명, 고대 바빌로니아 왕국, 람세스 2세
10. 구약성서의 요약, 요셉의 운명, 모세의 출애굽, 성서, 화폐의 역사, 예후드 은전, 세계 화폐 총량, 소크라테스
11. 예수 그리스도, 예수의 열두제자, 요한, 베드로, 야고보, 안드레, 다대오, 빌립, 도마, 바울로
12. 무함마드, 이슬람제국
13. 로마제국의 흥망, 로마, 로마제국의 원동력, 로마 멸망의 원인, 콜로세움, 로마의 도로, 살수대첩, 유우중문, 양귀비, 청평조사
14. 게르만민족의 대이동, 프랑크 왕국의 변천, 중추월, 레이디 고다이버, 십자군 원정, 살라딘, 백년전쟁, 깔레의 시민들, 영국의 공용어, 흑태자 에드워드와 프랑스 왕 장 2세, 페스트 창궐, 장미전쟁, 베네치아, 베네치아 바다 밑 침목, 르네상스
15. 칭기즈 칸, 몽골, 몽골군의 막강 이유, 몽골제국의 멸망, 몽골제국 멸망의 원인, 무굴제국, 타지마할, 정화선단
16. 메디치 가문, 서양속담
17. 기상천외 작전(‘투르크 함대 산을 넘다’), 동로마제국의 멸망, 토막 상식, 투르크의 전성시대, 과학의 발달
18. 물물교환시대, 중세 상업도시의 인구, 세파르딤 문화,
19. 레콘키스타와 1492년, 알함브라 궁전, 유대인의 추방
20. 콜럼버스, 아메리카, 바이킹 족, 바스코 다 가마, 페니키아의 항해, 아즈텍제국, 잉카제국, 아메리카 인디언 수, 총, 균, 쇠 , 하와이 인구,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투르크함대 격파, 영국 무적함대 격파, 중국의 발전, 제지기술 이슬람으로, 속담, 자기, 고려청자
21. 종교전쟁, 기독교인들의 살해
22. 유대인, 마사다의 최후, 너에게 묻는다, 몽골의 고려침략, 팔만대장경, 고려의 금속활자, 직지심체요절, 최무선의 화포
23. 임진왜란, 이순신, 임진왜란 승전의 배경, 도고 헤이하치로, 세계 5대 해전, 징비록, 광해군, 유극량
24. 병자호란, 차예량
25. 네덜란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맨해튼, 빌렘 바렌츠 선장, 더크 윌렘스, 영국의 특허법과 회사법
26. 영국 동인도회사와 인도, 영국인의 인도지배, 청나라, 명나라의 만리장성, 후추, 설탕수요와 노예수요
27. 노예무역, 벨기에의 레오폴드2세, 보험, 증권폭락, 스피노자, 창문세
28. 권력중심 유럽으로 이동
29. 프랑스 혁명, 에머슨
30. 나폴레옹, 문화를 꽃피운 나폴레옹, 아우스터리츠 전투와 개선문, 병조림, 통조림
31. 트라팔가 해전, 넬슨, 빈회의, 7월 혁명, 콜레라 창궐, 프랑스 나폴레옹 3세, 암보의 원리, 술래이만 1세, 예니체리
32. 흑인노예, 특허장, 키오스 섬의 학살, 영국 빅토리아 여왕, 포경업, 백경, 페리호, 크림전쟁, 이탈리아
33. 비스마르크, 헬무트 폰 몰트케, 후장포와 후장총, 발칸반도
34. 미국의 성립, 미국의 루이지애나 매입, 벤저민 프랭클린, 찬사박수, 쿨리, 오스트레일리아, 라틴아메리카, 공리주의, 루이 브라유
35. 유럽이 중국을 앞지른 이유, 중국 국보 1호, 증기선 대서양 횡단
36. 세계의 이민, 즐거운 나의 집, 연어, 율리시스 S. 그랜트
37. 모스크바(러시아), 명언, 중국의 변화, 청일전쟁
38. 일본의 개화
39. 조선의 개화, 조선시대 책값, 제국주의 시대, 아프리카의 분할, 남아프리카공화국, 올림픽, 콩고, 미·스페인 간의 전쟁. 미국 하와이 병합과 대통령의 사과, 러일전쟁, 법인의 탄생, 노동시간, 아담 스미스, 1776년
40. 산업혁명의 새로운 기술 세 가지
41. 로스차일드
42. 제이피모건, 버트란트 러셀의 ‘행복론’
43. 록펠러, 록펠러 어머니의 가르침, 존 아치볼트
44. 카네기, 카네기의 평생 소장 그림, 걱정, 지멘스, 미국의 생산력, 클라렌스 대로우, 에리히 프롬, 존 헨리 패터슨, IBM의 토마스 왓슨
45. 영국의 압축역사, 영국 산업혁명의 뒷받침, 영국 청국과 국교 제안, 윌리엄 피트, 빅벤, 네덜란드의 분리, 보통선거 실시
45. 일본의 충, 오노다 히로, 미 워싱턴 대통령
47. 전사상 대승, 손자, 오기
48. 듀폰의 나일론 개발
49. 일본 개혁의 3주역, 사카모도 료마
50. 일본 근대화의 기수들, 시부사와 에이치, 후쿠자와 유기치,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 근대화 주역들의 사상, 일본 성공의 비결, 일본기업 침체원인
51. 비행기를 만든 보잉, 라이트 형제와 보잉의 차이점, 뉴욕 증시 폭락, 페어차일드와 인텔, 실리콘 밸리, 로레알
52. 제1차 세계대전, 루시타니아호, 베르? 전투, 솜 전투, 파리강화회의, 영국의 무책임한 팔레스타인 외교, 아랍국가들, 러시아의 변화, 대전 후의 독일, 이탈리아, 터키공화국, 케말파샤, 갈리폴리 전투
53. 인도의 분리, 황금의 20년대에서 대공황으로, 스페인 내전, 독일 나치스 등장
54. 만주국 건설과 노구교 사건, 독일 나치정권, 크루프사, 히틀러의 오판, 프레더릭 테일러
55. 제2차 세계대전, 스탈린그라드 전투, 노르망디 상륙, 도쿄 대공습 등, 히로시마원폭투하, 세계 핵탄두, 나가사키 원폭투하, 전쟁이 없었던 기간, 얄타회담,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미 대통령 3선 금지, 처칠, 처칠의 유머, 헨리 텐디(히틀러 살려줌), 조선인 강제연행, 세계대전 중 비행기, 미 항모
56. 뉴욕
57. 기업의 역사, 신다신 목사, 케인즈, 폴란드 반소폭동, 헝가리 반소폭동, 제3세계의 등장, 손문, 진독수
58. 장학량, 송미령
59. 대장정, 만리장성
60. 두 개의 중국
61. 문화 대혁명, 마오쩌둥
62. 덩샤오핑, 공산주의 유머, 중국 공산당원
63. 미하일 고르바초프, 세계의 지명, 앙드레 지드, 베를린 장벽, 베트남 전쟁, 이슬람복장, 순례인구, 중국의 대기업, 토막상식, 현대 최고의 공로자, 세계경제
64.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100년 이상의 기업 수, 두산그룹
65. 유명 건축물의 건축기간, 성 베드로 성당, 베르사유 궁전, 워싱턴 국회의사당, 워싱턴 탑
66. 바티칸, 가장 나이 많은 나무
67. 스위스, 스위스의 은행, 루이뷔통 모엣헤네시 그룹
68. 문명의 혜택 순서, 알프레드 노벨, 빌헬름 뢴트겐, 그레이엄 벨, 안토니오 무치
69. 최후의 멋, 타이타닉호의 최후 순간, 로이드 보험, 보험회사, 버큰헤드호의 전통, 영 여왕 왕관의 ‘코이누르’, 천축잉어, 가시고기, 황제 펭귄, 모소대나무, 호화로운 파티, 월도프 호텔 가장무도회, 스티븐 슈워츠만의 60회 생일파티, 나비천사
70. 에너지의 총량, 셰일가스, 국가별 셰일가스 매장량
71. 커피의 유래, 커피의 차이, 알루미늄 식기와 나폴레옹 3세, 타히티의 흑진주, 엔리코 카루소, 비싼 양복, 로로 피아나, 브리오니, 아톨리니, 카라치니, 자동차, 부가티 57SC 아틀란틱, 페라리, 에스턴마틴, 가장 비싼 휴대품, 시계, 만년필, 카메라, 구두, 존 롭, 아테스토니, 파리의 ‘리투르다장’ 식당
72. 독일군(나치)의 제복
73. 화폐의 초상으로 본 인물, 미국, 일본, 유로, 러시모어산의 미 대통령 조각상, 중국의 수출과 소비, 노령화 사회, 타이어, 라스베이거스, 캘리포니아와 플로리다, 장학생, 고등교육을 받지 못한 인물, 히든 챔피언, 약소국과 강대국의 싸움, 전쟁
74. 인류가 파낸 금의 총량, 한국의 금 모으기, 1년간의 자원소비, 명언, 토마스 파, 크루아상, 돈과 은행, 한 표의 차이, 최초의 우주비행, 맹사성
75. 최고의 작가들, 윌리엄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의 인생교훈, ‘오셀로’ 공연, 연상의 여인과 결혼한 유명인, 괴테, 톨스토이, 톨스토이의 10훈, 톨스토이의 세 가지 질문, 명언, 도스토예프스키, 버지니아울프, 베토벤, 오라토리오, 칸타타,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소나타 형식, 음악 용어, 앙코르, 토마스 에디슨, 미켈란젤로, 세렌디피티, 페르소나, 외로움이 수명단축, 상대성 이론, 성공과 실패, 청춘
76. 마천루, 롯데월드 타워, 싱어(미싱)
77. 소금, 연애의 양과 질, 여자들의 립스틱, 여자들의 귀걸이
78. 면직물, 환어음 취급, 선물거래, 설탕의 값, 후추의 값, 자기
79. 옥스퍼드대학교, 파리대학교, 로즈 장학금
80. 영국의 발전, 영국의 거래, 영국의 삼각무역, 노예무역
81. 석유시추, 헨리 포드, 루시우스 세네카, 뉴욕의 연방 준비은행, 사이토 다카오, 덕천가강 유훈, 유니언잭
82. 세계적인 로비단체, 미·이스라엘 공공정책위원회, 사사가와 평화재단
83. 노동시간, banco(은행),
84. 산업혁명, 4차 산업혁명, 대서양 횡단, 토머스 칼라일, 안전모 발명자, 최초의 비행, 자동차의 탄생, 백열전구의 탄생, 앤드류 존슨, 윌리엄 깁슨, 작곡가 작품 수
85. 부모를 잃는 비율, 생텍쥐페리, 앤디 워홀, 파바로티, 선율, 리듬, 생태계 파괴하지 않을 적정 인구, 1만 시간의 학습, 글로벌 엘리트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 매일 1%씩 나아지라, 성공과 실패, 볼링의 킹핀, 아이젠하워, 레드우드
86. 자주색 염료, 계피, 장강, 황허 강, 1초 동안에
87. 한국전쟁, 로페즈 중위, 다부동 전투, 장진호 전투, 지평리 전투, 몽클라르 장군, 월남 파병
88. 모나리자, 황금비율
89. 파블로 피카소, 아마데오 모딜리아니, ‘누워 있는 나부’, 구스타프 클림트
90. ‘시민 케인’, ‘무도회의 수첩’, 트랜지스터, 중요상식, JAL, 일본기업, 세계의 농작물, 남북아메리카, 달 착륙과 뉴욕 타임즈의 사과, 스마트 폰, 스웨덴 국민기업, 국가별 1인당 GDP, 행복지수 순위, 국가별 GDP, 보응우옌잡 장군, 팍스 아메리카, 경주 최부자, 고령화 사회
91. 세계 인구의 추이
92. 세계 동물 수, 미 CEO 최고 연봉
93. 노벨 과학상, 세계 억만장자 순위
94. 마쓰시타 정경숙
95. 유명 체인 스토어, 맥도날드, 스타벅스, 유명기업, 월마트, 매출액 순위, 이스트만 코닥, 제록스, 파레토의 법칙, 전인지, 토막상식
96. 세계 부자들의 씀씀이, 로만 아브라모비치, 안드레이 멜리첸코, 알리세르 우스마노프, 파베르제의 달걀, 브루나이 국왕, 독서율과 국제경쟁력 순위, 미국의 ‘1대 99’
97. 유명 기업인, 빌 게이츠, ‘위대한 개츠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명대사, 워렌 버핏, 구글, 기업의 CEO, 랄프 로렌, 인척지간이 함께하는 회사, 여성 앵커 바바라 월터스, 대학 졸업자 비율, 된장 잠자리의 장거리 이동, 일 안 하는 개미
99. 강입자 가속기, 국제융합실험로, 인공 강우탄, 제타바이트, 인공지능과 인간, 6세 때 책 읽어 주기, 미래기술의 핵심
99. 퍼스트 클래스 승객, 비행기의 일등석, 항공기의 Critical time과 항로 설정, ‘허드슨 강의 기적’, 야구의 본루 도루, 재키 로빈슨, 위대한 조연 ‘피 위 리즈’, 요기 베라, 운동선수 수입순위
100. 세계 각국 식사예절, 얼굴 표정, 이미지 메이킹, 미국의 가족, 미국과 일본의 초등교육
101. 75년간의 연구, 조선조 왕의 수명, 조선조 자식이 많은 왕, 중국 역대 황제의 평균수명
102. 유명인의 수명
103. 현대 한국의 지성들,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사랑은 배려, 행복은 정신적 가치에서, 최선을 다해, 5불짜리 점심박스, 신바람
104. 가려 뽑은 암송시, 푸르른 날, 임께서 부르시면, 사랑, 꽃, 귀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풀꽃, 별이 빛나지 않는가 의심할지라도, ‘Splender in the grass', 'For whom the bell tolls', 지금, 찰스 H. 스펄전, 두 번은 없다
105. 간추린 건배사
106. 사랑의 밀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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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취향 - 일상 안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여행
고나희 지음 / 더블:엔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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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으로 끌어들이는 특별한 여행


여행의 취향


고나희 쓰고 찍다.


일상여행.기차여행.골목여행


더블엔


★★★★★


여행을 좋아했고 마음만은 여전히 좋아해요.

결혼을 하면서 여행 끝.

결혼 전에는 학교 시원하게 패~스 하고

혼자서 훌쩍 기차타고 부산바다 보러도 떠나고 ㅎ

아~무런 준비,계획 없이 떠나는 여행의 재미 젊을때 즐겨보기 좋은듯요!^^

 학교를 맘대로 결석하고 돌아댕긴것 뿐이지 술.담배.이성 일체 몰랐어요.

한마디로 건전한 방탕생활이랄까요 ㅎㅎㅎ


그렇게 돌아다니는거 좋아하던 제가 결혼과 동시에 집콕!

아이가 아장아장 걷기시작하고나니 아이 핑계로 가까운 거리 대구,경북 안에서 엄청 돌아다녔네요 ㅎ

특히나 많이 다녔던곳은 아무래두 자연을 벗삼을수있는 절 위주로 다녔던거같아요.

나무가 있고 그늘이 있고 옛스런 기와집이 있는 절을 가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라 절을 많이 찾아 다녔어요.

힐링~힐링~~~♥


대구 인근 절은 최대한 찾아 다니며 좋은 공기 마시고 넓은 마당을 뛰놀며 곤충도 잡고!


제가 딱히 불교신자는 아니예요.

그냥 향냄새와 목탁 소리를 좋아하는 정도와

숲 근처에 있는게 절이다보니 절을 유독 좋아하는것같더라구요 ^^


팔공산,해인사,제2석굴암,용문사,보문사,불영사 등 더 많은 곳을 다녔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ㅜㅜ


절 뿐만아니라 나름 관광지를 찾아 다니기도 하고

(대구.경북 안에서...ㅜㅜ)

그 중 제가 제일 좋아하고 앞으로두 자주 더 깊이 알아보고싶은 경주!

경주는 문화답사의 성지다보니 더 많이 섬세하고 알아보고싶고,

바다와 가까워 발 담그며 놀기 좋아 어린 아이들도 좋아해 또 놀러가고싶답니다^^.


 여행을 좋아하던 저는 외국은 한번도 가보질 못했네요 ㅜㅜ

외국여행이라하면 누구나 워너비로 꼽는 유럽여행.

저두 언젠가는 유럽의 문화를 제대로 경험해보는 날이 오겠죠^^

(* 고나희 작가님 여행 흔적을 보면 유럽은 꼭 가야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네요!)

애니를 너무 좋아하다보니 일본두...ㅎ


외국은 잠시 미뤄두고 국내여행에 집중해보렵니다.

며칠 걸리는 국내여행 또한 몇년뒤에 ㅜㅜ

한동안은 여러모로 바쁠듯해 여행은 택도 없을듯하지만!


그래두 여행의 취향 작가님 덕분에 간접적으로 여행을 즐겨보게 되었고,

일상여행 혹은 하루여행 겨보려구요.


일상 여행은 여행으로 여기지않았는데 이제 일상여행을 소중히 여기고

여행에 관한 소소한 실패에관해 너무 기분 나빠 하지않으려구요.

(* 기분좋은 카페를 만나 기분좋은 추억과 기억이 남는다면 기분좋은 일상여행이 된다는거!)

얼마전에 엄청난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도깨비에서 그랬죠.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 않겠냐는...

(* 뜻이 그랬어요,제 맘대로 해석 ㅋㅋㅋ)

여행에서 계획이 틀어졌다하여 마냥 기분 나빠하고있으면 정말 실패한 여행이 될테고,

틀어진 계획에서 뭐라도 하다보면 새로운 인연이 닿아 또다른 여행의 묘미를 즐길수 있지않을까...^^

그간의 저의 여행은 마음이 많이 조급한 여행이였던거같아요.

실패를 두려워하고 조금만 일정이 틀어지면 짜증내고 다음 여행을 계획하기 싫어지게끔 만드는 ...

반성!!!


여행의 취향으로 여행에대한 대리만족을 느껴보려했는데~

물론 대리만족 할수있었고 여행에관한 정보를 한꺼번에 많이 얻을수있어 제 머리 메모리가 터질듯하지만!!!ㅋ

여행을 대하는 새로운 마음의 자세를 가지게 되었어요.

특히나 제일 맘에 들었던 일상여행.

거창한 여행만 여행이 아니라는걸 깨달았고 아이와 근대거리여행 다시 도전해볼까하네요.

이번에 마음의 여유를 즐기면서 ^^

경주를 가고싶지만 제가 바빠져 여유가 없네요 ㅜㅜ


여행의 취향 책속 작가님이 직접 찍은 사진들로 간접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예요^^

여행에세이 면서 자기계발서 분위기가 느껴져 여행으로 마음의 정화를 하는 기분이드니

마음의 평온을 찾는 책 여행의 취향 여행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으신분들께 추천하고픈 여행에세이입니다!


*발파스 저두 사고싶어요><

 

 

 

여행의 취향 작가님 블로그 가시면 다양한 국내,해외 여행지 속 모습을 구경할수 있어요.

놀러가보세요^^

재밌어요!


요즘은 여행의 취향 작가님 덕분에 부산에 놀러 가고싶다능~♥

 

http://blog.naver.com/SARI0422

 

 

 

여행의 취향 작가님을 통도서만 제공 받아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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