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세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금별맘의 꿀맛 레시피 135
한 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밥상
글별맘 최상희 지음
엄마는 후딱 만들고,아이는 뚝딱 먹는 밥,국,반찬,간식
나무 수
★ 맛과 영양을 생각한 우리 아이 한 달 식단 플랜
수록!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막둥!
이뻐 죽겠는 만큼 걱정이 큰 우리
부부 입니다^^;
누나들과는 달리 할줄 아는게 너무 없어요 ㅋ
공부도 많이 순수하고 ㅎ 기본 습관들이 한없이 순수하여 걱정이
많습니다.
예비초등으로써 현재 손꼽는 걱정거리는 역시 한글과 급식
입니다!
큰아이들 키우면서 전혀 고민해 보지 않았던 학습에 관해 막둥을 키우면서 한없이 막히네요.
(*막둥은 큰아이들과 성향이 너무 달라서 대하기가
어려워요;;;)
놀이로 접근해도 유난히 한글은 힘들어하는 막둥!
유치원선생님께서 엄하신편이라 유치원선생님께서 숙제 내어 주신 한글만
공부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받아쓰기를 하는데 딱! 그것만 연습하고 있어요
ㅜㅜ
그 외에는 안하려하고 사실 평일엔 시간도 부족하네요.
유치원하원하고 바로 태권도 하나 다녀오면 집에 오는시간이
6시!
저녁 준비하는 동안 놀고 저녁먹고 나면 받아쓰기 연습하고,열심히
공부한 대가로 아빠와 노는 시간 가지기!
그 다음 취침시간~♥
(*엄마에겐 가장 행복한 시간 ㅋㅋㅋ)
여러모로 예비 초등으로써 걱정이 많지만 조급해 하지않고 그냥 조금씩
나아가기로했어요.
물론 아빠는 아주아주 걱정이 많지만요 ㅎ
엄마인 저보다 더 걱정이 많은 소심한 아빠랍니다^^
헌데 큰아이들 키워보니 조급해하며
뒤쳐지지않으려 따라간다고 좋을것도 없더라구요.
요즘은 큰아이들 덕분에 쫌 ...
허무함을 느끼고 있어요.
사춘기와 중2병 등등...십대들의
심리는 정말 상대하기 힘들고
그로인해 엄마아빠도 많이 상처
받는다는거...
덕분에 많이 내려 놓고 그럴려니
~ 하고 있어요!
삼시세끼 먹어 주는것만으로
감사하고 어쩔때 숨쉬는것만으로 고마울때가 있어요.
갖 태어난 아기들 대하는
마음이네요 ㅎㅎㅎㅜㅜ
여튼 공부는 조금씩 조금씩 그림책
많이 읽어 줌으로써 친해지고있기에 스스로 밥먹기와 화장실 이용법에 신경을 쓰고 있어요.
막둥은 큰아이들과는 달리 편식이
심한편이고 스스로 먹는것도 힘들어하는 아이라
유치원 생활에서 선생님께 많이
부탁드렸던게 바로 급시이였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여 스스로 먹는
식습관을 익히는데 소홀하였기에 급식이 가장 걱정이 된다.
그러니 조금만 먹어도 되니 다른
아이들처럼 많이 먹이려 애쓰지 않으셔도 된다.
집에 돌아오면 제가 집에서 많이
먹이겠다!
그냥 급식시간에 다른 아이들이
식사하는것처럼 그 분위기와 그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지도 부탁드린다."
...
학부모 면답에 제가 늘
부탁드린거예요.
선생님도 이해하셨는지 막둥은
급식시간에 뷔페처럼 스스로 먹는 음식을 고르고 양을 정하도록 지도해 주셨다고 해요.
아이에게 주도권을 주고 책임감을
가지도록 지도하신듯요.
지금도 늘 감사한
유치원생활이랍니다^^
다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더
책임감이 무거워지고 선택이 좁아지기에 급식을 최대한 다 먹는 연습이 필요하네요.
그러기위해선 역시 편식과의
싸움에서 이겨야겠죠^^
다양한 재료를 접하고 잘 먹도록
챙겨줄수 있는 우리아이 밥상이 필요해 만난 요리책!
『한 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밥상』입니다.
3~11세 아이들을 위한 간단
아이밥상 레시피 『한 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밥상』로
쉽고 간단하게 만들고 어른아이
구분없이 함께 즐길수 있는 요리책이라 더 추천하고픈 아이밥상 레시피 입니다.
((*어른들 입맛에 맞추려면
매콤함과 소금간을 조금만 더 하면 좋은데...심심하게 먹는게 건강엔 좋죠^^ㅎ)
영양과 맛을 함께 믿고 따라만들게
되는 우리아이 밥상 레시피 『한 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밥상』 속에는
135가지 레시피가 담겨 있어서
요리책으로도 손색이 없어요!
오랫동안 소장하기 좋은 요리책이라
더 마음에 드는 『한 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밥상』입니다.
파워 블로거 금별맘이 알려주는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우리아이 한그릇 뚝딱 골고루 아이밥상 따라해보세요!
아이들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채소, 해산물, 고기 등 갖가지 식재료를 두루두루 사용한
밥, 국, 반찬, 간식 레시피가
담겨있어요.
여러 아이밥상 레시피 만나 보았지만 이 요리책의 매력은 '쉽고
간단한 레시피'라는 점이예요.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양념이라는거!
덕분에 아이들이 잘 먹는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