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수 있는 용기 -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용기 있는 어린이 3
도메니코 바릴라 글, 엠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유지연 옮김 / 고래이야기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http://blog.naver.com/qkrgnsrms/220192049507 - 책사진

 

 

 

사랑수 있는 용기

 

 

 

 

 

 

 

도메니코 바릴라 글. 엠마누엘라 부솔라티 그림. 유지연 옮김

 

 

고래이야기

 

 

봄날 피는 꽃처럼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용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

싸우고 나서 화해하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용기

소중한 사람에게 다가가고 다른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는 용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하나씩 배워 나가면

인생을 아름다운 무늬로 수 놓을 수 있답니다.

 

커 가는 아이들에게 여러 감정을 마주할때

두려워말고 당황하지말고 도망치지말고,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때로는 솔직하게,때로는 먼저 다가 가기도 하는 용기를 내어 보라는

부모의 마음이 담겨진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제가 저희 아이들에게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기 바라고

서로가 생각하는것이 다름에있어 부정하지말고 받아들이길 바라며

감정을 숨기지 말라고 늘 애기하는데...

저는 그러지 못하다는 ㅜㅜ

 

사랑할 수 있는 용기

 

다양한 감정에 대해 수다 떨듯 가볍게 이야기하지만

내용은 전혀 가볍지 않아 평하기 힘들었어요

 

아이들이 책이라고 쉽게 봐선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던

사랑할 수 있는 용기

 

어른들에게도 추천 합니다.

 

꼭 읽어보시길.

 

오랜만에 서평하기 쫌 ... 어려웠던 책 ;;;

 

 

 

 

 

 감정을 이해하고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는 법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겁니다. 친구들과 싸우거나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나면 화가 나기도 하지만 사랑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안해지기도 하죠.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할까 봐, 사랑받지 못할까 봐 불안했던 적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사랑할 수 있는 용기》는 봄날 피는 꽃처럼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 줍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용기, 싸우고 나서 화해하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아들러 심리학을 바탕으로 쓴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전3권 발간!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는 총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권은 《용감할 수 있는 용기》, 2권은 《나일 수 있는 용기》, 3권은 《사랑할 수 있는 용기》입니다.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한 정신의학자, 알프레드 아들러의 연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사랑과 우정과 협동’의 정신과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행복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의 저자는 “용기는 두려움이 주는 선물”이라고 이야기한 아들러의 심리학을 25년 넘게 연구해 온 심리학자입니다.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상담 경험이 잘 녹아 있으며 초등학교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상처받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치유의 효과를,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일과 우정과 사랑!
오스트리아의 정신의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아들러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로 세 가지를 꼽았습니다. 바로 일과 우정, 그리고 사랑입니다. 이 가운데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 까닭은 사랑은 우리 삶에 가장 깊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과 우정 같은 감정은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감정은 두 팔처럼 활짝 벌릴 수도 있고 오므릴 수도 있습니다. 사랑, 우정, 협동은 우리를 서로 가까이 다가가게 하지만 반대로 질투, 의심, 분노는 우리를 서로 멀어지게 합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미워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잃어버린 사랑을 다시 되찾기도 하면서 살아갑니다.
감정은 늘 변화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좋은 감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는 것이죠. 소중한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고 싸운 뒤에 화해할 수 있어야 하며, 마음을 활짝 열어 사랑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어느 정도의 용기가 필요하지요. 그 용기가 우리의 삶을 활짝 꽃 피우게 해주니까요. 《사랑할 수 있는 용기》는 바로 그런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책입니다.

같은 듯 다른 조각들로 완성되는 퍼즐처럼!
넌 남자니까, 넌 여자니까, 넌 좋은 학교에 가야 하니까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삶의 문법이 정해져 있는 사회에서 개인의 창의력과 혁신은 꽃피울 수 없습니다. 자연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자연에서는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게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그래서 자연이 아름다운 거지요. 우리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마다 다른 개성을 타고났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지 모두가 똑같다면 하나도 재미없을 것입니다.
어찌 보면 세상은 퍼즐과 같습니다. 누군가는 내어주고, 누군가는 채워주며 우리는 연결되어 있는 것입니다. 개성뿐만이 아니고 능력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내게 부족한 능력은 다른 누군가가 채워줄 수 있고, 그 사람의 부족한 부분은 내가 채워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야 할 건 나의 개성과 장점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바로 나의 정체성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야 내어주고 채워주며 함께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그래야 사는 재미도 있고, 함께 행복에 이르는 아름다운 경험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전 3권 완간!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는 “용기는 두려움이 주는 선물”이라고 이야기한 아들러의 심리학을 바탕으로 어린이들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한 초등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25년 넘게 아들러 학파 심리학을 연구해 온 심리학자인 저자의 해박한 지식과 상담 경험이 잘 녹아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상처받은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치유의 효과를, 두려움을 느끼는 아이들에게는 용기를 북돋아 줄 것입니다.

아들러는 심리학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 개인의 용기를 증진시키는 것이라 보았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실패와 두려움에 맞서는 용기를 가질 것을 강조합니다. 아들러에 따르면, 용기란 다른 사람의 평가를 신경 쓰지 않고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자기 인식을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 사람에 대한 신뢰를 갖고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과 우정, 협력이야말로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문제를 헤쳐 나갈 수 있는 기초가 되며,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첫 번째 책인, 《용감할 수 있는 용기》는 실패하더라도 다시 딛고 일어나 시도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잘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 줄 수 있는 그런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 책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두 번째 책인, 《나일 수 있는 용기》는 비숫한 듯하면서도 모두가 다른 퍼즐조각처럼 우리 모두가 저마다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는 용기를 보여줍니다. 친구들과 달라도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는 용기, 자기 생각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용기, 틀에서 벗어나도 인정받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혜로운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때로는 내어주고 때로는 채워주며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 철학그림책입니다.
‘용기 있는 어린이’ 시리즈 세 번째 책인, 《사랑할 수 있는 용기》는 봄날 피는 꽃처럼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보여 줍니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 싸우고 나서 화해하자고 말할 수 있는 용기,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용기, 소중한 사람과 잘 지낼 수 있는 길을 찾아 나가는 용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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