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하면서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어려운 일이다. 언제나 복잡하며 불편을 초래한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하다. 또 그 과정에서 우리는 누군가를 용서해야 하고, 관대함과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 무엇보다 올바른 해결책을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공의로 나아가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실수할 수도 있다. 완벽하지 않기에 자신을 용서해야 할 일도 생긴다. 또 당신에 은혜와 자비가 부족하다면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어려운 과정이지만 우리는 계속 건전한 갈등을 추구해야 한다. 이것이 구원을 성취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