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는 돈 관리다

장사는 돈관리다 - '구멍'은 막고,'돈맥'은 뚫는 알짜 장사회계
후루야 사토시 지음, 김소영 옮김, 다나카 야스히로 감수 / 쌤앤파커스 / 2019년 2월

책 내용 :

경영 이야기로 엄청 어려울것 같아 보이는 표지와는 다르게 내용은 초보 사장님의 회계를 배우는 소설이였다.

공인회계사였던 야스히로는 강연을 들으러온 노란머리의 꽃집 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이 책으로 소설 처럼 이야기를 역었다.

아마 어려운 회계관리를 재미있게 풀기위해 소설처럼 글을 쓴것 같아보였다

초반에는 꽃집사장의 좋은 시작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장이 되었지만 회계관리에 대해 전혀 몰라 점점 힘들어지는 이야기가 짧게 나오는데

회계기본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 초반 이야기를 차근 차근 쓴거 같아보였으나 내게는 방법에 대해 빨리 말해주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답답했다

읽다보니 이건 성급했지만..다들 나와 같은 초보 경영자(의 마음)인건지 야스히로는 계속해서 서두르지 말라는 말을 계속 한다.

점점 전문 단어가 나오면서 억지로 기억하려고 해야하는 내용이 나오면서 아 이건 진짜 필요에 의해 읽지 않는이상 잘 못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들기도 했다만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그림으로 표현된 수식(?)들 덕에 아주 개미 똥구멍만큼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다

그럼에도 읽어야겠따는 생각이 들었떤 이유 :

1. 회사 경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 (일게 직원은 이런 생각 할필요가 없지만 말이다..)

2. 뭐니뭐니해도 월급쟁이가 최고지만 언젠가 하게될 경영 지금부터라도 알아 두면 좋지 않을까?

익숙하지 않은 회계이야기 떄문에 머리가 욱신 욱신 쑤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가게를 흑자로 돌리고 싶다는 마음만이 저와 회계사를 연결하고 있었습니다.

p. 079

읽어본뒤 생각 : 지금은 술술 읽었지만 나중에 한번 더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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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정리

저는 회계라는 것이 생각보다 융통성이 있따는 사실에 약간 놀랐습니다.

p094

- 비용

(1) 고정비 : 물건이 팔리든 팔리지 않든벼 드는 비용 (ex. 원세/교통비/광고비 등)

(2) 변동비 : 팔면 팔수록 드는 비용

- 회계

(1) 관리회계 : 돈을 벌기위한 회계

(2) 세무회계 : 결산서를 만들거나 세금을 내기위한 회계

- 이익

(1) 매출 총이익 (총수익) : 매출에서 원가를 뺀것

(2) 당기순 이익 (순이익) : 매출액에서 비용 뺴고 남은 금액 > 세금이랑 이것저것 다 나가고 남은 금액 > 회사의 최종적 성과

(3) 영업이익 : 퐁수익에서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를 뺀것

(4) 경상이익

(5)세전당기순이익

(6) 한계이익 : 매출액에서 판매하면 반드시 드는 비용을 뺸것

한계이익을 알면 얼마를 팔아야 돈을 버는지 알수 있다.

한계이익률(%) = 한계이익금 / 매출 x 100

한계이익률이 높으면 높을 수록 머니 파워가 세다 = 그 상품으로 거둬 드리는 수익이 많다

-결산서 보는 방법

가장먼저 (매출액) > (매출원가) >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판매비 및 일반관리비 = 변동비 + 고정비

- 손익분기점매출액 : 이익이 제로가 된 상태의 매출액 (최소한의 이익을 달성하지 않으면 적자가 되는 매출액)

- 손익분기점 매출액 계산 = 고정비 / 한계이익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