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앤프렌즈 인성 그림책은 라인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인성 그림책입니다^^너무 귀여워서 유아 아이들과 함께 읽기 딱인 책 같아요. 샐리, 오늘은 펭귄이 되어볼까? 샐리는 오늘 펭귄이 되었네요. 놀다보니 브라운도 펭귄이 되어 나타났어요. 함께 밖에 나가서 놀고싶었는데 브라운은 추워서 싫다고 하네요. 샐리는 펭귄친구들과 함께 얼음집 밖으로 나가서 신나게 놀아요. 신나게 놀다가 아이코..그만 얼음 구멍에 몸이 쏙 끼어 버리고 맙니다. 샐리는 친구들에 도움을 요청합니다. 춥다고 안에 있던 브라운이 그 소리를 듣고 황급히 달려왔어요. 샐리는 무사할 수 있을까요? ‘함께’하기에 즐거운 아이들의 모습이 라인프렌즈의 캐릭터들로 표현되었네요. 위급한 상황에 “도와줘”라고 크게 외치는 모습은 유아를 교육하기에도 좋은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추워서 나가지 않던 브라운이 친구를 위해 급히 달려나가는 예쁜 마음도 느낄 수 있는 책이네요. 유아의 자녀를 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네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