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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발자전거 ㅣ 햇살그림책 (봄볕) 37
세바스티앙 플롱 지음, 명혜권 옮김 / 봄볕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의 성장과정을 그린 책
어릴 때 네 발 자전거에서 두 발 자전거를 타게 되는 나의 경험이 생각나 공김이 되는 책이네요.
아빠가 뒤에서 나를 잡아주던 모습이 생각나 조금은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내가 책 속의 두발자전거와 같은 것을 잘 탈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은? 물건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책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것에 대한 의미, 노력에 대한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