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아껴둔 해피 엔드를 향해 내딛는 한걸음마음이 슬픔으로 끝나지 않도록 상처의 순간들을 안아주는 소설 -뒷표지글 중에서-모두가 바라는 해피 엔드를 꿈꾸며 이 글을 읽었다.나는 지금도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있는가? 그래서 과연 행복한가? 소설 속에서 답을 찾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