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1~5권 한자카드 세트
아울북 편집부 지음 / 아울북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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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지고 다니면서 한자 공부를...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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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계산 트레이닝 - 영재들의 특별한 계산 비법을 배운다!
고다마 미쓰오 지음, 서금석 옮김, 현태준 그림 / 삼성출판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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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따라하다보면 천재가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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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두뇌 트레이닝 - 시험에 강해진다!, 초등 3학년 이상
미야모토 데쓰야 지음, 서금석 옮김 / 삼성출판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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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냥 머리 쓰고 싶을 때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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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무소유
법정, 범우사

무소유를 따르려, 이 책의 가르침을 전하려 가지고 있던 책을 지인에게 선물했다. 그리고 8년 만에 다시 이 책을 내 소유로 만들었다. 언제 다시 이 책이 내 손을 떠나게 될지 모르지만,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이 책의 가르침을 나의 아이들에게도 전해주고 싶은 마음에 다시 이 책을 소유하고 말았다.

법정스님이 쓰신 이 책은 1976년 이래 여러 번 인쇄되어 사람들의 소유가 된 듯 하다. 그러기에 충분한 책이라 생각될 정도로 이 책에 담긴 가르침은 잔잔하면서도 힘이 있다. 물론 난 불교도 기독교도 아닌 무교다. 종교가 없는 사람이기에 이 책의 가르침이 더 컸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이 책에는 불교의 냄새가 실려 있지만, 불교의 가르침을 따르라고 강요하지는 않는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도 없다. 그저 이 책에 실린 이야기 하나 하나를 되새기며 읽으면 살아가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40여 년 전에 쓰여진 글들이다. 그런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읽어도 그 가르침이 가슴 속에 새겨진다. 이 글은 더 많은 시간이 흘러도 사람들에게 읽히고, 읽은 사람들은 또 감동을 받을 것이라 생각된다.

시 같은 표현이 많다. 스님이 쓰신 글은 왠지 재미없을 것 같지만 여기에 실린 글들을 보면 시 같은 표현이 많아 읽는 맛 또한 있다.
“훨훨 털어 버리고 나서고 싶은 충동이, 어디에도 매인 데 없이 자유로워지고 싶은 그 날개가 펼쳐지려 한다.”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년에나 지금이나 골프를 취미로 삼는 사람은 조금 특별한 사람들이란 생각이 든다. 나의 취미는 과연 무엇일까. 여행이라고 하고 싶지만 여행을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으니 안타깝다. 오늘은 그냥 나도 인내를 배워봐야겠다.

“이런 계절(가을)에는 외부의 소리보다 자기 안에서 들리는 그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게 제격일 것 같다”하면서 오히려 가을은 독서의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가을은 그 날씨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계절. 오히려 가을에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며 책을 읽기를 권장한다고 한다. 가을. 그 날씨를 즐기고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좋은 책이란 물론 거침없이 읽히는 책이다. 그러나 진짜 양서는 읽다가 자꾸 덮이는 책이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 아닐런지.

“우리들의 소유관념이 때로는 우리들의 눈을 멀게 한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이 글들에서 법정스님이 말하고자 하는 무소유에 대한 의미를 알 수 있다. 무소유. 그것은 모든 것을 갖지 않았지만, 결국 온 세상을 다 갖게 된다는 진리를 담고 있다니, 정말 아이러니 하면서도 가슴 깊이 새겨 볼 만한 진리이다.

“심지어 한 가구에 2천만 원짜리까지 있다니...” 1973년과 현재(2008년)의 화폐가치의 차이를 현저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지금은 그 돈이면 어떤 집은 한 평도 얻지 못하는 현실이니 그만큼 세월이 많이 변했으리라.

“육신을 버린 후에는 훨훨 날아서 가고 싶은 곳이 있다. ‘어린 왕자’가 사는 별나라 같은 곳이다.” 소혹성 B612호. 어린 왕자가 사는 별 이름을 나는 잊지 못한다. 나도 그런 곳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어린 왕자를 동경하며 사는 사람이기에, 어린 왕자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스님이 더 가깝게 느껴졌다.

“현대는 말이 참 많은 시대다.”
“그런데 말이 많으면 쓸 말이 별로 없다는 것이 우리들의 경험이다.” 예나 지금이나 그 말이 문제구나. 지금도 말 때문에 울고 웃는 세상인데, 정말 안타깝다. 스님의 말씀처럼 침묵의 의미를 되새기며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랑은 침묵 속에서 이루어진다.”

짧은 글 속에 담긴 가르침을 되새기며 읽으면 더 나은 나의 모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다. 물론 스님은 불교의 가르침 때문인지 타인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결국 나 아닌 다른 사람은 타인이라고, 결국 세상은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것이라고. 그런 표현을 보면 법정스님이 왠지 외로워 보이기도 한다. 그냥 나는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세상 속에서 ‘너는 너, 나는 나’ 이런 구분 없이, 그냥 상처받고, 사랑하며 어울려 살고 싶다.

욕심내지 않으라는 무소유의 가르침만은 되새기며... 침묵하며... 인내하며...
스님의 가르침은 잊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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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 양장본
법정스님 지음 / 범우사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삶의 교훈을 안겨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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