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애가...남자애가...이런 말들을 들으면서 자라지는 않으셨나요?나는 이런 말들을 내아이에게 하지않아야지 하고 다짐하지는 않으셨나요?그렇다면여자답게, 남자답게 라는 말은 어떠신가요?혹시 아이에게 선물할때여자라면 공주인형을 남자라면 자동차를 사야겠다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성별에따라 가지고놀수있는 장난감의 구분은 없으며성별에따라 꿈꾸지못할 직업이 없으며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성별이 방해가 되어서는 안되며집안일은 모두가 함께 해야하는 일이며겉모습으로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됨을이책은 이야기하고있습니다이책을 읽다보면나도 여전히 남자,여자라는 것으로많은 것을 미리 결정하고 짐작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그래서 아이뿐만아니라 양육자를 비롯한 모든 어른들도 함께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