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관으로 나의 언어를 만들어라 - 강력한 나의 언어를 만드는 힘 주관 사고에 초점을 맞춰라
요시타니 고로 지음, 정지영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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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말이야~”가 마치 꼰대를 나타내는 유행어처럼의이 유행어가 도는 배경에는 많은 사람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자기주관“이 있었으리라

예전 같았으면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느라

생각이 달라도 다르다고 말하기가 어려웠던

학교생활, 직장생활, 가정생활 등 다양한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내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했다

‘나만 다른건가’, ‘내 생각이 틀리면 어떻게하지?’,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질문했을 때는

어떻게 이야기하지?‘ 등 걱정이 앞서고 틀리면 틀려서

창피할까봐 더욱 말을 아끼게된다

모르면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 자신감!

나의 생각을, 나의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용기!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나‘로부터 시작한다


사람들에게 전달되는 말과 글에는

자기의 주관이 담겨있어야하고

내 마음이 말하는 그대로 소통하는 사람이

세상의 주인공이 된다

나의 주관, 나의 언어를 만들려면

주관사고에 초점을 맞추는 연습이 필요하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딱 맞는 도서가 아닐까싶다


'그래플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솔직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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