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서툴더라도 네 인생을 응원해 - 방황하지 않고 나만의 리듬으로 살아가기
자회독서회 엮음, 정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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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주변이 보이기 시작한다면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이지않을까?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꽤나 잘 살아가고있다는 생각을한다. 

부족한 것은 많지만 어쩌면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나가면서 지내다보니,

거기서 나는 만족을 하게되는 것 같다.


우리네 인생은 '완성', '완벽'이란

단어가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인생은 서툰게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서툴지만 한 발 한 발 내디딜 용기를 갖는것,

그리고 그런 노력들이 모여 시간이 흐르면,

나에게 축적된 인생의 경험들이 되고,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인생의 멋진 여정을

떠날 수 있는 더욱 큰 힘이 되기도한다.


누구나 인생의 길에서 넘어질 수 있다.

넘어져서 멈출 것인지,

넘어져도 훌훌 털고 나아갈 것인지,

넘어져서 잠시 쉬었다 갈 것인지

선택은 각자의 몫이다.


내 인생도 여전히 서툴지만,

내가 바꾸고 싶은 나의 모습,

인생을 잘 살고싶은 욕심,

그리고 관념, 관점들을 다시 한 번

이 책을 통해 각성하는 시간을 가져보게된다.


인생은 미완성이고, 인간은 완벽할 수 없기에 

일생이 미완성인 내 도화지에

차근차근 그려나갈거다.

내 인생은 내가 만족하면 그만이니까.


"인생은 자기만의 색깔과

 지혜로움이 필요하다"


"기쁨은 나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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