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문구점
김선영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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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신상문구점』
📓 김선영
📚 특별한서재


『시간을 파는 상점』 김선영 작가님의 신작, 『신상문구점』은 역시나 문장 단어들이 휘감아 쫄깃 쫄깃 반죽으로 만든 갓 구운 빵 같은 소설이에요.
착착 감기며 감동과 위로 여운 다양한 조화가 어우루진 작품을 만났어요!


갑작스레 떠난 단월 할매의 부재로 상실감을 안고 살아가던 중학생 동하. 단월할매의 남편인 황영감은 신상문구점을 단월할매 대신 운영하게됩니다.
그러나 다 맘에 안드는 황영감!!
진열대를 비우면 안된다고 물건을 팔수없다고
괴팍한 언변을 늘어놓고! 마을의 허브 역할을 하던 문구점은 시들시들 힘을 잃어가죠. 사람들도 그 허전함을 아쉬워하고 변화에 불만이 생기는건 당연하겠죠.


동하또한 하루하루 허전함과 허탈함의 연속입니다. 떠나간 하나뿐이던 소울 메이트 편조와 그 자라에 이를 맞추듯 나타난 모경과의 새로운 만남 속에서 동하는 조금씩 마음을 열고 성장합니다. 결핍과 아픔을 딛고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신뢰 속에서 스스로의 자리를 찾아가는 동하의 모습이 깊은 울림을 줘요. 우리가 겪는 모든 변화에 적응하고 나아가는 용기를 배우게 됩니다.

💫 만남과 헤어짐이 그저 우연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에서 꼭 필요한 소중한 조각이라는 것.
팥죽 한그릇의 따뜻함. 청와대에 납품하던 곶감 장인. 천하를 호령할거 같은 동하의 할머니!

아이들을 길러내는 그 힘은 할머니들이죠.
각집에 여러 사연으로 '맡겨진 아이들'과 할머니 들.
할머니들이 함께 품어주는 사랑은
나를 믿어주고 지지해주는 사람들을 생각나게 해줄거에요.


누군가에게 서로서로 기댈수 있는 곁을 주는
마을 연대. 이런 연대가 굳건한 힘으로 살아 가는 것이 겠지요.


동하의 이야기는 곧 우리 자신의 이야기이지요. 이 책이 상실과 불안을 딛고 한 걸음 나아가는 성장하는 모두를 위해 따뜻한 위안이 되어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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