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가는 동화 1
강주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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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꾸로 가는 동화]라는 책은 제목으로 인하여 나의 관심을 끌게 했다. 옛적동화같은 이야기들을 토대로 그 동화들이 거꾸로 이야기가 돌라가면서 주인공이 겪는 이야기이다. 말그대로 내용을 앞뒤로 바꾸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처음 1편을 읽었을때 재미있어서 계속 접하게 되었다. 움..그런데 동화의 내용을 다 알아서일까..? 거꾸로 내용이 전개된다고 하더라도 내용은 이미 아는내용들.. 하지만 그 사실을 알면서도 보는 사람들은 있다. 물론 나도 알고서 본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현세에서도 거꾸로 돌아가면 어떻게 될까..? 하고 생각을 했다.
분명 그러면 실수를 하는 사람들도 없을 것이다.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으면 거꾸로 돌아가면 똑같은 실수를 두번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세상이 거꾸로 돌아갔으면..하는 생각과 함께 이책을 읽는것 같다.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읽으면 한번 읽어 보아도 나쁠것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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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고무신 1
도래미 글, 이우영 그림 / 대원씨아이(만화) / 199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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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검정고무신]은 티비로 먼저 알게 되었다. 검정고무신..!! 처음 제목을 들었을때부터 촌스럽고 옛날얘기일꺼라는 생각에 보게 되었다. 평소 엄마가 옛날에는 사람들이 생활이 어려워서..하면서 옛적 이야기들을 해주셨기때문이다. 호기심에선가 한번 보았는데.. 아니나다를까 정말 교복도 촌스럽고 도시락두 메구 다니구 결정판은 운동화가 아닌 고무신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평소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달랐다. 어렵게 살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일을 해내가는 아이들. 옛날 70년대에 나올까하는 오디오두 아닌 전축(?)들..그 검정교복과 검정모자와 검정고무신.. 정말 옛날에는 어땠다는게 좀 생각이 든다. 조금은 감동적이면서 남일이아닌 현세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겪으셨던 일들.. 그래서 그런가 남다르게 느끼지않고 이책도 좋았다. 구수하면서도 편한느낌을 주는 [검정고무신]어른들이 보아도 재미있게 볼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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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무 1
김혜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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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소 김희선을 좋아한터라 김희선이 찍었다는 영화 비천무에 관심을 보였다. 알고보니 비천무는 책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영화와 책 둘다 보았다. 책보다 영화가 좀 실망이라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는 영화도 꽤 감동있었다고 본다.

어렸을적 설리와 진하는 서로 사랑하면서 세월을 지냈는데 어느날 설리의 엄마가 죽으면서 아빠가 설리를 데려가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그러면서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을 한다. 그후 진하는 검술을 열심히 배우기 시작한다. 진하를 못잊는 설리의 모습을 보고 아빠는 설리를 돈많은 도령과 혼인을 시킨다.

그리고 설리에게는 자식이 생긴다 그런 사실을 몰랐던 진하는 설리를 구하기위해 사람들을 검으로 베면서 쳐들어 간다. 검객이 나타난다는 소리를 들은 설리를 자식을 지키기위해 검을 든다. 하지만 그가 진하인 것을 알고 검을 떨어 뜨린다. 진하도 설리에게 자식이 있는것을 보고 놀라 돌아간다. 설리를 구하기위해 진하는 마지막까지 애를 쓴다. 그런 그둘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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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 장미 1 - 새로운 운명의 소용돌이 속으로
이케다 리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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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티비로 먼저 접하였다. 워낙 내용도 맘에 들어서 노래까지 아직도 머리속에 남아 있다. 내가 보기엔 주인공은 오스칼같았다. 오스칼은 여자이면서 왕비를 지키는 임무를 맡아 검술도 뛰어난 인재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런 오스칼을 왕비는 사랑(?)했던것 같다. 왕비 마리 앙뜨 와네트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위해 타국으로 시집을 가게 된다. 그 어린나이에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왕비는 적응을 잘 하지 못하였다. 나중에 그녀는 자식들도 낳게 된다.

내용 중간쯤에 무도회가 있는데 거기서 오스칼은 처음으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그때의 오스칼은 정말 내가 봐도 이뻤다. 하지만 이 만화의 끝만 생각하면 아직도 슬프다..
그 아름다운 금발머리의 왕비가 흰머리가 되어 처참하게 죽는...ㅠ.ㅠ 나중에 시민들의 반동이 일어나게 되어 일어나게 되는 일이다. 흑..넘 슬프면서도 감동적인 이책. 한번 사서 읽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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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공룡 둘리 세트 - 전5권
김수정 지음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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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기공룡둘리]는 티비에서 먼저 알게 되었다.

주인공 둘리는 잃어 버린 엄마공룡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 그러다 희동이네 집에 머물게 되는데. 아기 희동이는 둘리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모두 혼내준다. 아들 희동이가 둘리를 너무 좋아해서 쫓아내지도 못하는 아빠 고길동. 어떻게는 둘리를 집에서 쫓아낼려고 궁리를 하는데..

잠시 둘리릐 친구들을 소개하자면.. 먼저 깐따삐아에서 온 도우너는 바이올린처럼생긴것을 가지고 희동이네 집에 추락한다. (그 바이올린이 아마도 타임머신같은 것인가보다) 그리고 옆집사는 마이콜. 일명 가수지망생인 흑인 마이콜은 매일같이 노래를 불러댄다. 그의 노래실력은...;; 그리고 또치(여자)는 말이 참 많은 타조이다.

이들은 빨간코 도우너가 고친 바이올린으로 둘리의 엄마를 찾아 떠나는데.. 순간이동할차에 희동이는 '형아~'하면서 끼어들고 아바 고길동은 희동이가 어디로 가니까 걱정되서 따라가게 된다. 이렇게 해서 순간이동하게 된 둘리일행들.. 앞으로 이들에게 펼쳐질 일들은..? 과연 둘리는 엄마를 찾을수 있을까..? 이 다음이 궁금하시면 아시져? 책사서 읽어 보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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