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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7 - Guns and Roses
소다 마사히토 지음, 장혜영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 갠적으로 그 다음편이 기다려 지는 책중의 하나이다. 스바루.. 발레? 처음에는 이러한 생각에 발레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가 별루 흥미를 갖고 보지는 않았다.. 그런데 펼치는 순간..와..정말 재미있는 내용이었다.. 스바루에게는 남동생 카즈마라는 애가 있었는데 매일 병실에서 누워서 지낸다.. 그래서 부모님들도 카즈마만 신경을 쓴다.. 스바루는 잘 웃지도 않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학교가 끝나면 바로 카즈마에게로 간다..
하루라도 빠지면 카즈마가 자신의 얼굴을 잃어 버리는 것이 싫었기때문이다.. 그래서 스바루는 매일 매일 카즈마의 병실을 찾는다.. 그런 스바루에게 같은 반 여자아이의 엄마가 하는 발레 학원에 잠깐 들리게 되었는데 스바루가 발레에 소질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지만 스바루는 발레같은 것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 늦게 가서인지 카즈마는 잘 알아보지 못 하였고 스바루는 발레 비슷한 춤(?)을 추었다.. (갠적으로 나는 그 춤(?)이 고양이 같았음..ㅋ) 암툰 그 과정이 스바루에게 발레를 배우게 될 계기가 된 것이다.. 갈수록 재미가 더해지고 그림두 이쁜 편이구 내용두 알찬~ 발레에 대해 관심두 갖게 된답니당~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