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것은 진정한 친구를 만났기 때문이래.. 내가 널 만난 것처럼 말야.. ^^ - 모모
삼신할머니..삼신할머니하면 누꼬?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삼신할매하면 나는 어머니들 꿈, 태몽같은데에 나오는 인물이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실제로 어떻게 생기신 할머니인지를 보지 못하여 모른다. 그렇지만 삼신할머니하면 뭔가 따뜻한 느낌이 들지않는가..? (나만 그런가...?;;)아틈 이 책에는 삼신할머니에 관한 이야기들이 적혀있다. 물론 그렇다고 삼신할머니 이야기만 전부 적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른 삼신할머니와 약간 연관이 있을 듯 싶은 이야기들도 쓰여져 있다.. 아무튼 삼신할머니는 우리 마음 한구석에 자리잡혀 있을 것이다. 혹시 삼신할머니를 모르신다는 분은 이 책을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네여..^^
이 만화의 주인공 남자애는 빵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있어 백명중 한명이 나올까 말까하는 '태양의 손'이다. 태양의 손이란? 빵을 구울 때 다른 사람보다 온도 조절이 잘되어 빵을 더 빨리 만들어 낼수도 있고 태양의 손만이 낼수 있는 특별한 맛도 낼수 있다. 하지만 이 주인공은 제빵이라는 빵밖에 만들 줄 아는게 없다. 하지만 그 제빵은 다른 사람들이 카스테라나 곰보..같이 이름이 있는 것을 제빵 1호 49호..이렇게 이름을 붙인 것이지 본인은 모르겠지만 남들이 만드는 것은 다 만들 수 있을뿐더러 더 맛좋은 빵을 만들어 내는 인물이다.어느 유명한 방집에 들어가기 위해 시험을 거치는데 경쟁자중 주인공의 손을 알아보는 남자가 있어서 합격되지 않게 나쁜 짓을 꾸민다. 하지만 같이 시험치는 사람중 한 여자애가 있는데 그 여자애는 그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그 빵집의 딸이다. 오직 제빵의 제일이 되고 싶은 우리의 주인공은 제빵을 알리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간다. 정말 맛좋은 빵만 만들어 내는 주인공.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먹어보고 싶기도 하다...ㅋㅋ
이 책에서의 주인공은 의사인데 진정으로 환자를 돌보는 마음씨 착한 의사이다. 솔직히 현새에 존재하고 있는 의사들 중 몇명이 진심으로 환자를 걱정하고 보살필까..? 그냥 자기 환자니까 의무적으로 진찰만 할 뿐 이 책의 주인공처럼 환자들이 신용하고 환자를 진심으로 이해하며 대해주는 사람이 말이다..표지도 꽤 갈끔한 편이고, 안에 내용도 그렇고 우리나라 의사들이 한번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환자도 자기랑 똑같은 사람이다. 그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진찰을 해주어야 환자도 불안함도 없어지고 더 그 의사를 믿고 따를 수 있을꺼라고 나는 생각된다.
대통령의 딸 아미는 대통령이 무지 사랑하는 딸. 그리고 아미를 지키는 보디가드... 흠..어떻게 보면 그냥 그저 그런 내용이라 볼수도 있겠지만.. 읽으면 약간 특이하다는 생각과 그림체두 괜찮은편이라 머..읽기 괜찮을 듯 싶어여.. 볼 책이 넘 없어서 2권까지 빌려서 보았는데 읽고 후회는 안했으니.. 보구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역시 아무생각없이 빌려서 그런지...그림은 확실히 기억나는데 내용이 희미하네여..ㅋ
이 만화의 주인공이자 교사인 변형태는 말그대루 엽기인물이다.. 세상에 학교에서 교사가 학생들을 무작위로 때리는게 그게 어찌 교사인가..? 이름하여 똥행패라고도 불리는 형태교사...; 흐음..말그대루 실망을 아니 할수 없다... 구타닷컴이라길래 주인공남자가 나쁜 짓하다가 나중에는 마음 고쳐먹거나 학원물같은 것인줄 알았더니.. 이게 뭔가..; 세상에 이런 학교가 존재할까...? 아마 존재 안할것이다..만약 이런 학교가 실제로 있으면 벌써 뉴스를 타고도 남았을테니까.. 암튼..실망적인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