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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코토 진료소 5
야마다 다카토시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이 책에서의 주인공은 의사인데 진정으로 환자를 돌보는 마음씨 착한 의사이다. 솔직히 현새에 존재하고 있는 의사들 중 몇명이 진심으로 환자를 걱정하고 보살필까..? 그냥 자기 환자니까 의무적으로 진찰만 할 뿐 이 책의 주인공처럼 환자들이 신용하고 환자를 진심으로 이해하며 대해주는 사람이 말이다..
표지도 꽤 갈끔한 편이고, 안에 내용도 그렇고 우리나라 의사들이 한번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다. 환자도 자기랑 똑같은 사람이다. 그사람의 인격을 존중해주고 진심으로 걱정하고 진찰을 해주어야 환자도 불안함도 없어지고 더 그 의사를 믿고 따를 수 있을꺼라고 나는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