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기믹 Hot Gimmick 4
아이하라 미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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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는 그림도 이쁘고, 내용도 정말 재미있다. 주인공 소녀는 서민임대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그 아파트는 주인사모님의 말한마디로 상황이 바뀌는 곳이다. 그리고 그 주인집 사모님은 료오키의 어머니이다. 여주인공은 어렸을 적 료오키한테 떠밀려서 계단에서 구른 적이있어서 료오키를 엄청 무서워 한다. 그리고 또 한명의 소꿉친구 아즈사는 얼굴도 잘생기도 료오키에게 괴롭힘당하는 여주인공을 친절하게 대해 주었다. 그래서 여주인공에게 있어서 료오키는 무섭고 대하기 힘든아이. 아즈사는 친절하고 정말 좋은 아이로 머리속에 남아 있다.

료오키는 현재 공부를 무지 잘하는 학생이고, 아즈사는 잘나가는 모델에..여주인공은 그냥 평범한 소녀이다. 그런데 그런 그녀에게 아즈사랑 료오키랑 여주인공의 오빠 하츠미, 이 세사람을 그녀를 좋아한다..;; 정말 이해가 안간다는 생각도 들기도 할때가 많았다...아즈사는 처음에 복수때문이었지만 지금은 왠지 좋아하는 것 같고..아즈사랑 하츠미오빠는 원래 좋아했던 것 같은데...

솔직히 여주인공 동생이 더 이쁜데 왜 어리버리한 여주인공이 인기가 많은 지는 잘 모르겠다.. 약간 부럽기도 하고 짜증도 나는 여주인공이지만...전개되는 스토리가 재미있기때문에 이 만화책을 쉽게 끊지는 못한다... 다른 분들도 읽어보시면 분명 재미있어 하실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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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를 위하여 - 단편
김정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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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에서 나오는 대한민국은 2018년 남북은 통일되고 물가도 안정되고...가장 중요한 것은 외모가 국력인 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대통령도 지금과는 달리 잘생기고 총명한 정우성이 대통령이다. 그리고 출충한 외모를 가진 학생들만 다닐 수 있는 엘리제 궁이라는 학교도 있는데.. 거기로 대통령아들 정서진이랑 국무총리아들 이시후가 전학을 가게 된다. 하지만 시후는 배우가 꿈이었는데 서진이의 소꿉친구이자 보디가드역할을 해야 하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오게 되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인물 장연실. 일명 이학교 학생회장 브리지트는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가짜 명품 핸드백만들다가 잡혀 들어가서 고아가 되었다. 그래서 부모 잘만나 잘사는 서진이를 무지 무지 싫어 한다. 그 사실을 아는 것은 시후뿐이다.
왜냐하면 서진이는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서진이랑 시후는 정말 잘생겼다...브리지트는 이쁘긴 하지만 성격이...;; 그리고 가가멜과 아즈라엘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 얘기도 재미있다~ 아즈라엘...정말 착하고도 잘생긴 남자..

황당스럽고도 엽기스러운 <엘리제를 위하여>단편이라 길게 끄는 것도 없어서 재미있고 좋다~ 한번 읽어 보아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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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왕자님 1
아오키 코토미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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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여주인공은 자신의 왕자님을 줄곧 꿈꿔오다가..어느날..학교 복도에서 넘어져서 개구리팬티(?)를 주위 남자들이 보게 됩니다. 다들 그 모습을 보고 놀려대는데 처음 본 남자가 손을 내밀며 도와줍니다. 그 모습에 반해 여주인공은 그가 자신의 왕자님이라고 믿는데.. 솔직히 그런 상황에 도와주는 남자는 정말 왕자님일것이다..;;

오늘은 룸메이트 치아키라는 애가 오늘날.. 당연히 여자인줄 알았는데 남자에다가 아까 자신을 구해 준 왕자님... 약간 당황도 했지만 너무 좋아 말을 걸었는데... 학교때와 달리 말도 험하고...이름하여 이중인격. 정말 놀랬다...당연히 미소를 지으며 잘해줄줄 알았는데... 여기서 제목이 왜 심술쟁이 왕자님인지를 조금은 알것 같다...;거기다가 여주인공네 학교로 편입(?)해 오는데.. 인기가 장난아니게 많아서 여학생들이 치아키뒤를 밟아서 집을 알아낼 정도이다... 솔직히 이정도면 광적이 아닌가..;;과연 이 만화에서처럼 이렇게 따라다니는 여학생들을 남학생들이 좋아할지...; 왠지 치아키가 여주인공을 괴롭히기는 하지만 은근히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도 든다...

얼릉 2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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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 Swan 1
아리요시 교우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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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발레 만화이다.. 앞표지의 깨끗하면서도 내눈에 딱 들어오는 뭔가가 있어 빌려 보게 되었다. 한장 한장을 보면서 발레의 아름다움과 기품같은 것을 느꼈다. 이 책은 우리집주변 책방에는 없어서 밤에 나가서 이 책이 있는 먼 책방까지 뛰어가서 완결까지 전부 빌려서 보게 만든 책이다. 그리고 갖고 싶다는 생각도 들게 만드는 책이다. 그만큼 이 책에 배울 점과 발레의 우아함을 알 수 있다. 앞표지들도 색깔만 변했지 백조의 우아한 자태를 표지로 완결까지 계속이었다.잡다한 그림으로 앞표지가 그려져 있는 책들도 있는데 그 부분에서 이 책은 표지가 마음에 들었고, 안에 발레내용들도 발레에 관심이 없는 나에게 다음편을 빨리 보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만들고..발레도 재미있을 꺼 같다는 생각을 갖게해준 <스완> 이 책은 정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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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 파이팅 1
이미라 지음 / 시공사(만화)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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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이미라선생님의 작품을 너무 좋아한 나. 그래서 이 책도 그림도 마음에 들고 해서 빌려 보게 되었다. 주인공 민선녀는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 좋고 인기도 많은 그녀가 왕자님을 찾겠다고 한다.그러다가 왕자님 비겸선배를 발견하게 된다. 그래서 선녀는 비겸선배에게 다가가지만 비겸선배는 여자가 다가오는 것을 너무 싫어한다.그래서 선녀는 비겸선배를 지켜야 겠다고 결심을 하는...머..대충 이러한 내용이다...

내가 봐도 여주인공 선녀는 성격이 좀 그래서 그렇지 정말 이쁘고 괜찮은 여자이다.. 그냥 다른 왕자님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비겸선배도 선녀를 좋아하게 되서 해피엔딩으로 끝날꺼 같다는 결말이 보이기도 하는 책이다. 예전에 은비가 내리는 나라나..머 그런거에서는 이러한 생각을 갖지않았던 것 같은데.. 머랄까...그림은 변한 것 같지않지만...내용이 약간..좀 그랬다.. 그래도 그림은 이쁘니까 또 이러한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보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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