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랑전 27
야마하라 요시토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12월
평점 :
품절


이 만화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했습니다..만화의 남자주인공 시로와 여자주인공 수미.
어렸을때부터 시로에게 공부를 배워서 지금은 공부를 엄청 잘하는 수미지만 시로가 공부에 조금만 집중을 하면 금방 학교 수재로도 될 수있는 인물이다..(으윽..부럽다..지금 공부를 별로 안하고 있는 것 같은데..조금만 하면 금방 천재소리 들을수 있으니..노력하는 자가 더 빛을 발해야 하는거 아닌가..?)그러던 중 수학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갑자기 수미가 고대 중국으로 시간이동을 하면서 이야기가 흘러간다..(무슨 영문인지는 몰라도 시간이동할수 있는 것은 정말 부럽다..ㅡㅡ)삼국지의 시대로 떨어진 시로와 수미는 각각 유비와 조조로 용의 아이라고 받아지면서 거기서 시작된다..삼국지하면 떠오르는 인물들이 등장하고..환타지같은 느낌도 주어서 처음에는 좋았다..하지만 계속 흘러서 한 중간쯤 갔을때부터인가..? 뭔가 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내용도 그다지 어떻다는 것도 그렇고..별 소재없이 너무 길게 내용을 늘리시는 것 같기도 하고...말이다..;
유비, 관우, 장비, 제갈공명, 조조, 조자룡, 마량...등 많은 인물들이 나와서 역사를 많이 알게 되는 점은 좋았으나..내용에 좀더 핵심을 넣어서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그림도 괜찮은 편에 역사공부까지 도움이 되어서 괜찮은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한국사람으로서 역사에 공부가 되는 이 책을 한번쯤은 읽어 보아도 좋은 듯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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