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내리는 숲 -상
신일숙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6년 12월
평점 :
품절


솔직히 신일숙이라는 작가의 그림은 별로 보지 않았다..물론 그래서 이 책도 볼까? 말까? 많이 망설였던 책이었던 것 같다..하지만 이 책을 보고 난 후 난 이 책을 보길 잘했다고 생각을 했다...정말 감동 그 자체를 주는 책이었다..이 만화의 남자주인공은 잘생긴 편이고 좀 무식할수도 있을만큼 순진하면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다..그런 주인공 앞에 어느날 천사가 나타났다..(물론 진짜 천사는 아니다..주인공이 그렇게 느꼈을뿐...)
주인공에게 천사로 보였던 소녀는 정말 이쁘다..하지만 그녀는 진짜 천사가 아니라 병을 앓고 있는 병약한 소녀이다...(하긴 나도 아팠을 때 이뻐보인다고 얘덜이 그랬었다..ㅋ 이소리가 왜 나오는지..;;)근데 더 불쌍한 것은 가족한테 사랑을 받지 못하는 소녀이다..(아무리 병이 있다지만 다른 사람도 아닌 가족이 그렇다니..정말 실망이 그지 없었다..ㅠ.ㅜ그치만 그런거 상관안하고 주인공은 소녀를 너무 사랑해서 결혼까지 하는데...(정말 주인공이 멋지다고 생각을 했다..하지만...하지만...흑..)결말이 정말 슬프다..정말로 슬프다..흑..결말이 조금 더 좋게 설정되었으면 좋았을 텐데..뒷부분에 나오는 나무박사이야기도 감동이다..앞부분에 밀리지않을 정도로 감동을 주는...이 책 정말 감동을 주는 책인 것 같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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