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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1
오바나 미호 지음, 최윤정 옮김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이 만화의 주된 인물을 얘기하자면.. 다카하라 나츠 17세 천재음악가이다. 그의 동생 메이는 음악부장을 맡고 있다. 이들의 부모는 매일 싸우고 현재는 결별까지 한 상태이다. 이혼을 하라고 해도 서류수속 밟는게 귀찮다고 안하시는 분들이다. 그분들이 어느날 나츠랑 메이에게 여행갔다가 신세진 사람을 도와줘야 한다면서 메르비나 모렌이라는 여자를 맡긴다.
더이상 부모의 무책임한 행동을 볼수없어 모렌을 내쫓을려는 순간 모렌의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이둘은 모렌을 집에 지내게 해준다. 나츠는 작곡가라서 스트래스 받는 일이 많아지자 모렌은 옆에서 웃으면서 그를 이해하고 챙겨준다. 어느순간부터 둘만의 공간이 생기고 자신은 필요없게 됐다고 생각한 메이는 집을 뛰쳐나간다.
둘의 모습을 보고 막상 뛰쳐는 나왔지만 메이는 갈데가 없자 나츠가 예전에 노래부르던 곳을 찾아간다. 하지만 거기에 웬 남자아이가 드럼을 치고 있어서 드러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색소폰을 부른다. 그 소리를 듣고 드럼을 치던 슈도 그 리듬에 맞쳐 드럼을 쳐준다.
그림도 너무 예뿌고 내용도 좋은거 같아여~ 한번 읽어 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