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핸드 테루 5
야마모토 카즈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2년 8월
평점 :
절판


테루의 아버지는 유명한 외과의사이셨다. 하지만 비행기추락사고로 인하여 테루의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아기 테루를 살리겠다고 테루의 가슴에 손바닥을 대면서 혼신을 다해서 살리면서 테루가슴에 손바닥자국을 남긴채 돌아가신다. 사회에 도움을 많이 줄수있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아무것도 할수없는 자신이 남을 것을 안타까워 하면서 테루도 아버지처럼 의사의 길을 걷는다.

처음 병원에 들어왔을때 능력있는 의사는 테루를 인정하지않았다. 하지만 병원원장은 테루아버지를 알고 있기때문에 테루에게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그렇게 기대하시는 원장님때문에 능력있는 의사는 잠잔코 테루를 지켜본다. 아니나다를까 테루는 신출내기여서 주사하나도 제대로 놓지를 못한다. 하지만 어느날 급한 수술이 들어 오게 된다.
다른 의사들은 바빠서 오지 못 하고 있는데 테루가 자신이 하겠다고 하면서 응급실로 들어간다.

어떡해야 한다..어떻게 하지..하고 생각하고 있을때 갑자기 가슴의 손바닥자국이 '쿵쾅 쿵쾅'하면서 테루 시야에서는 긴장감이 사라지고 수술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눈에 보여진다. 그렇게 테루는 수술에 집중을 한다. 그렇게해서 병원환자들과는 많이 친해지게 된다. 환자들사이에서는 '바보테루'라고 불리우면서 정작 중요한 수술에서는 누구보다도 잘 해낸다. 과연 테루는 아버지처럼 훌륭한 의사가 될수 있을까? 앞으로 더욱 성장해가는 테루모습이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사서 읽어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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