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메이크 업 8
아이카와 모모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책은 화장이 여성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를, 또 화장이 얼마나 즐거움을 주는가를 알게 해주는 내용이다. 화장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일깨워주는 역할은 주인공 레이코씨이다. 화장품가게 주인 레이코씨에게 화장품을 아무거나 사거나 샘플만 받아가고 진정한 화장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녀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은 범죄입니다' 라고 찾아오는 손님을 2주후에 당신을 아름다운 여성으로 해드린다는 조건으로 손님들에게 화장법을 가르쳐준다. 2주후의 손님들의 모습은 하나같이 자신의 원래모습을 찾은것처럼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렇게 해서 점차 점차 화장발이 아닌 진정한 화장이 어떤것인가를 일깨워준다.

누구나가 여성이라면 예뻐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자신에게 무슨색의 루즈가 어울리는지..또 화장을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얼굴에 자신이 없고 화장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책을 읽으시면 살아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이 된다. 화장법과 즐거움을 모두 느낄수 있는 <Happy 메이크업>을 범죄인 당신에게 추천을 하고 싶네요 예뻐지기를 원하신다면 한번 사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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