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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판 란마 1/2 10
다카하시 루미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책의 내용은 란마라는 소년이 차가운 물을 부으면 여자아이로 변하고, 뜨거운 물을 부이면 다시 남자아이로 변한다는 소재로 한 책이다. 처음 란마의 아버지 겐마로 인해 전설의 샘 주천향에 빠져서 아버지는 팬더로 변신을 하게 된다. 다시 뜨거운 물을 부으면 원상복귀가 되지만 거의 팬더로 변신해서 나온다.
그렇게해서 겐마는 란마를 데리고 친구의 도장으로 향한다. 그 친구에게는 세명의 딸이 있었는데 특히 셋째딸하고 란마는 티격태격을 잘한다. 란마는 셋째딸을 좋아하게 되고 셋째딸은 튕기기만 한다. 그러는 중 란마의 약혼자샴푸라는 여자아이가 등장한다. 샴푸는 성격이 쾌활한편이고 샴푸도 고양이로 변신을 할수 있다. 그리고 셋째딸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도 등장을 한다. 그남자아이는 귀여운 돼지로 변실을 할수 있다. 그래서 란마와 그 남자아이는 서로 자주 싸우게 된다. 극중에서 변태할아버지도 나오는데 등장할때마다 란마를 괴롭힌다. 이렇게 재미있는 란마가 완전판까지 나왔다니..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