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전설 1
야기 노리히로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8월
평점 :
절판


키타노라는 한 학생이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키타노를 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악마다' '괴물이다' '사람이 아냐' 등등 이렇게 말들을 한다. 그런 키타노가 불쌍하다고 생각을 들지만서도 내가 막상 그 얼굴을 봤으면 기절을 했을정도로 무섭게 생겼다.
하지만 키타노의 원래 성격은 소심하게 부끄럼쟁이지만 주위사람들때문에 얼떨결에 짱이 되어버린다.

그렇게 짱이 되고나서부터 사람들은 키타노를 피하게 된다. 혼자이게 된 키타노는 학생들이 패싸움하는 장면을 보고 말리려고 뛰어간다. '끼아오오오~'(싸우지들마) 라는 말과 함께 뒤어가는 도중 돌에 걸려 넘어지다가 학생과 머리가 부딫치게 되고 그 학생은 기절을 하고 다른 얘들은 그모습에 놀라 도망을 친다.

그이후로 키타노는 무섭고 성격도 무지않좋은 아이라고 아이들은 생각하게 된다. 그러는 중 한 여자아이가 키타노에게 다가가는데... 과연 그 여학생으로 인해 키타노의 원래 성격을 얘들이 알아줄까? 갈수록 재미를 더하는 <엔젤전설> 추천함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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