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김영북스 KBS한국어능력시험 단권끝장 : 49개 유형으로 100문제 끝내기 - 저자직강 어법 기초특강 7강+최종 모의고사 1회+암기노트 (어휘·어법·국어 문화)
길자은 지음 / 김영북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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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한국어 교원을 취득한 이후 한국어 공부를 했던 것들을 되새기고 추후 수업에 활용해보기 위하여 한국어능력시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KBS 한국어 능력시험은 KBS 한국방송과 KBS 한국어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시험으로 한국 고교수준의 국어교육을 받은 사람의 수준으로 출제되는 국어 시험이다. 이 시험은 내국인을 위한 시험으로 외국인을 위한 시험은 KBSKLT로 나뉘어 있다.

 KBS한국어능력시험 단권끝장 책은 49개의 기출 유형으로 공부할 수 있는 수험서다. 어법강의와 암기노트, 최종 모의고사가 포함되어 있어 이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한 권으로 시험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100개 문항으로 이루어진 한국어능력시험은 제한된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풀기 위해 유형을 정리해 두었다.  이 책으로도 대비가 가능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되어있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과도하지 않게 담겨 있다는 내용이 인상적이었다. 국어시험은 문법부분을 제외하곤 범위가 너무 넓다보니 늘 어렵게 느껴지는 과목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정해진 시간 동안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만큼 유형을 잘 익히고 있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같다. 책은 기본 4주 플랜으로 되어 있지만 빠른 학습이 필요할 경우 2주 플랜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스케쥴에 대한 조언도 함께 담겨 있으니 공부일정에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총 7개의 파트 중 2번째로 방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어휘. 한국어 어휘는 고유어 뿐만 아니라 한자어를 함께 익혀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한국어 공부를 할 때에도 한자어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따라 알고 있는 어휘의 차이가 컸던 것을 감안해 볼 때 단순하게 한글어휘로만 익힐 것이 아니라 한자도 함께 익히면 더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관용어나 다의어, 동음이의어 등 국어가 갖고 있는 어휘의 다양한 특성을 구분지어 익힐 수 있으니 어휘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마다 살펴보면 시험준비에 충분할 것 같다.




 듣기, 어휘, 어법, 쓰기, 창안, 읽기, 국어문화 등 7개 부분으로 나뉘어진 국어영역을 공부한 다음 최종 모의고사를 통해 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많은 수험서가 그렇겠지만 책에 제시된 설명을 읽고 바로 문제를 풀었을 때에는 안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윤곽을 잡기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훨씬 도움이 된다. 책에 포함되어 있는 모의고사를 풀어보며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해 볼 수 있고 또 시험의 방식을 알 수 있으니 시험 전 한 번 꼭 풀어봐야겠다.


 그 동안 한국어를 공부하기 전에는 한국인이기에 한국어를 잘 안다고 느끼며 생활해 왔었다. 그렇지만 공부하면 할 수록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재미있게 느껴졌던 것 같다. 한국어를 배우려는 학생들을 만나기 전 스스로 더 단단하게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알아봤던 한국어 능력시험. 이 책을 꼼꼼하게 공부해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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