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지능 파트에서는 새온이의 일기 형식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외국에서 온 친구 라미가 전학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처음에는 낯선 외모에 놀라기도 하지만 점차 학교생활에 잘 적응해 가는 라미의 모습을 바라보는 새온이의 시선이 담겨 있다. 이 과정은 서로 다른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타인을 바라볼 때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더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번 독서평설에서도 여러 분야의 이야기가 다양한 형식으로 담겨 있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은 스토리 형식으로, 때로는 누군가의 일기, 사진과 소설 등으로 풀어내 재미있게 1권을 완독할 수 있었다. 또 함께 수록된 활동북을 통해 내용을 다시 한 번 꺼내보며 내용을 충분히 익힐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다양한 형식으로 담겨져 여러 번 읽으며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잡지 독서평설, 다음 호 또한 기대가 된다.